挑戦履歴

ダイアリ一覧
アーカイブ
日記の作成時にタグを入力すると、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어느 하늘아래 살고 있는지 모를 너.
이렇게 허공에다 외친다.
친구여,
보고 싶구나.
그래,
5 월이야.
그 돌포다리 아래로 나란히 줄지어 가서
차디찬 물에 발을 씻고 행진하며 돌아오던
우리들 어린이 날.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그런 노래 기억하지?
그때나 지금이나,
쉰다는 것은 즐거운가 보다.
섭아,
잘 있겠지?
의미있는 삶도 살고 있을테고.....
우린 너무 오랫동안 적조했지...
너무도 긴 시간였어.
왜 우린 그런 긴 시간을 침묵으로
보내야 하는건지.....
섭아?
우리 어머니 지난 3 월 31 일날 돌아가셨어.
네가 내 옆에 있었다면 젤로 날 위로 해 주었을텐데....
그리고, 나와 함께 밤도 같이 세워 주었을텐데.....
네가 생각나더라.
그때,
너의 어머니....
가셨을때,
그땐, 하얀눈이 내렸었던 때였지.
그 싸락눈이 어머니 눈물처럼 처량했지.
너의 어머니의 꽃 상여가 월평을 돌아 구비 구비
머언 길을 가셨을때 나도 상여를 맸었지.
너의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
그건 나의 어머니도 되었으니까...
마실 양반의 구슬픈 상여소리에,
온 동네가 울음바다요, 슬픔의 도가니 였지.
너무도 이른 갑작스런 죽음이라....
그때,
내가 널 위로 해 줄수 있는 건 네 곁에서 있어준 것이었어.
너의 슬픔을 내가 어떻게 해 줄수 없었지.
온 동네 사람의 애도 속에 가셨던 너의 어머니.
참 좋은 분였고, 삶을 악착같이 사셨어.
방랑벽이 심했던 너의 아버지.
한 마디 불평없이 지극한 정성으로 시 부모를 모셨던
너의 어머니.....
그게 더욱 온 동네 사람의 가슴에 메아리 친 모양이야..
어쩜,
우리 어머닌, 참 행복한 분였어.
너의 어머니 보담은 한 참을 더 사셨으니.....
헌데, 섭아 네 어머니 가셨을때도 슬펐지만,
왜 이번에도 그렇게 슬픈거니?
살만큼 사신건데.......
그래,
이별인거야.
이별앞에 슬프지 않은 이별이 있더냐?
그 이별이 영원한 이별인데야.......
어머닌,
추운 겨울에 넘어지셔서 결국 영영 걷지 못하시고
가시고 말았단다.
사랑하는 당신의 지아비 옆에....
이젠, 외롭지 않을거야.
너도 알잖아?
우리 부모님이 얼마나 금술좋은 부부였니?
이젠 이승이 아닌 저 세상에서 못 다한 대화를 하심서
다시금 부부의 연을 이어갈거다.
그렇게 믿고 싶다.
그리운 친구야..
우리가 뛰놀던 옛 동산.
여전 하더라.
네 이름을 부르면 금방이라도 뛰어 나올거 같더라.
너 지금 어디있니?
이렇게 햇살 좋은 5 월에......
너와 이마를 마주 대고 옛 애기 하고 싶구나.
너와 나.
그 지나친 세월이 오랫동안이 지났지만,
이렇게 잊혀지지 않은건 아마도 우리의 가슴에 푸르고 푸른
우정이 짙게 새겨진 탓이 아닐까?
보고 싶은 섭아,
내 사랑하는 친구야....
부디 부디 건강해 다오.
우리 얼싸안고 소리칠 그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