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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직원 체련대회가 있는 날이다.
말이 체련대회지, 하루 야외서 바람쏘이다 오는 날.
근무중에,
다 함께 갈순 없고, 두 팀으로 나눠 간다.
서해안 무위도를 갔다는 직원들.
바닷 바람을 맞으며 조개를 캤다는 애기
찬 바람을 쐰 탓인가?
몇 사람은,
기침을 한다.
바다가 아직은 이른거 같은데.................
5 명이 우리팀.
차 한대로 가기로 했다.
멀리 가서 힘들게 돌아다니기 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여유롭게 쉬다 오자는 제의.
< 강화도 >를 가기로 했다.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인지.........
자주 갔던 곳이지만,
갈때 마다 새로운 곳.
2시간 정도 소요된 첨성단 등산과,
섬 일주 함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소주 파티를 하고 오자고 했다.
어디를 가면 늘 그런다.
보람되게 놀다 오자고..
허지만, 놀러 온건지 고스톱 치러 온건지...
고스톱 치다가 하루 보내고 오는 허망한 관광.
-고스톱 치려면, 방안에서 할일이지 뭐하러 온담....
우리팀은,
고스톱을 하지 않는다.
몸매 보담은 엄청난 양을 소화 시키는 o...
맛을 따지고 , 까탈 스러울 거 같은데 전혀 아닌 k.
음식 보담은, 사진 찍기 좋아하는 y 등등.
재밌다.
지난번에,
< 안면도 >갔던 그대로 팀이다.
동장이 이번엔,
구성원을 바꾸자고 했지만, 우린 그대로 하자 했다.
-까르푸에 가서 소주, 안주와 과자류,음료수 등등..
여직원 k가 다 알아서 준비했다.
불판과 고기 구어먹을 숯은 인천에 사는 o 가 준비하기로 했고.....
만반의 준비는 끝났다.
10시에 신트리 공원에서 모여 강화도 가면 된다.
강화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는 jung...
전화했다.
- 우리 사무실 직원들 낼 강화도 간다.
어때, 점심 준비할래?
바쁘지 않으면....................
- 출발전에 전화하고 , 어딘가서 만나기로 해요.
- 갑자기 전화해서 어리둥절한거 아냐?
바쁜데 괜히 그런 건 아닌지 몰라..........
-바빠도 시간을 내야지요.
전화해요.
그래,
그녀가 생각났다.
한번 놀러 오란 그녀의 제의를 아직껏 실천 해 보지 못했다.
하긴,
일요일 뿐 시간이 없는데, 일요일은 나름대로 바쁘기도 하고.......
지금은,
소원한 위치지만, 그래도 아직도 잊지 않고 가끔은 전화를 하는 사이.
자신의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예전의 좋은 위치로 오고 싶단다.
-임도 보고 뽕도 따고...........
오늘 그러고 싶다.
강화도 가잔 것도 그런 의미를 숨긴 내 제의였지.
점심을 어떤걸 살런지 몰라도 와서 사라했다.
직원들은,
또 물을거고..........
관계.
늘 그렇게 보는 것은 상식이지.
-그래 맘껏 상상해.
내가 전에 가까운 위치에서 대화 나눈 사람이야.
친구지....
이렇게 말 하면 믿어 줄려나??
벌써 마음이 설렌다.
소풍 가지 전의 어린 날의 그때 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