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1 일째
어쩌면...
200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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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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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이 우리집을 살 의향이 있나 본데..
어떻게 할래요?
- 뭐 어떻게 해..팔아야지.
지난 4 월에 건축허가 연장 신청을 했지만...
짓는단 것이 어디 쉬운가?
문제는,
팔면 어떤 대안을 세울건가.
그게 또 다른 문제로 떠오른다.
허지만, 이젠 여길 떠나고 싶다.
18 년째 살고 있는 이 집.
왜 이렇게도 정이 없을까.
제 2 의 고향같은 곳인데.....
노후대비하여, 조금 위치 좋은 곳에 있는 상가나 임대업을
하고 싶은데 그 돈이 한두푼여야 말이지......
집을 팔거나, 사거나 그건 내 의지와 상관없다.
살수 있는것도 내 의지대로 되질 않는다.
물론, 그건 돈이 문제긴 하지만.........
나도 그렇지만,
영란이도 이 동네를 떠나고 싶단다.
뭐가 그렇게 정을 떠나게 했을까?
떠 나면 또 그리워 지는 것을.......
지금은,
뭐라 할수 없는 단계.
매매가 성사가 될지, 무산될지.....
어쩜 이번 기회가 또 다른 기회가 될거 같긴 한데..
어떻게 알수 있는가.
내일을 모른 우리 삶.
조금 아쉽다 했을때 미련없이 팔고 싶다.
와이프도 그런 마음이지만........
기대를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