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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관음증........
호기심인가, 변태인가?
분명 병이겠지....
내겐 그런 악취미(?)가 잠재 되어 있는건 아닌지...
처음으로 나왔던 비디오 태잎.
글고 , 그 충격적인 화면들.
상당한 심적충격으로 받아들였다.
그땐,
이미 호기심의 단계를 지난 어른이 되었을 땐데..
내 마음이 여려서 그런건가.
- 세계의 기이한 풍습만 골라 다큐멘다리로 만든 기록물이
그랬고....
- 공개적으로 볼수 없는 빨간 태잎(?)
지금은, 면역이 되어 그런지 그런 감정으로 몰입이 되지않고
있지만...
20 대 초반의 가슴 아픈 사랑의 일기를 읽었던 적이 있었다.
실연의 아픔을 겪었던 어느 여성.
몰래 숨어서 즐겼던 관음증 처럼 그렇게 몰래 봤었다.
한번도 쪽지를 보내거나 , 대화를 해 보지 않았어도 왠지
가까운 곳에 있었던 여자 같아 보였다.
마음을 움직였던 글.
그년,
그의 실연의 일기를 한 1 년간을 줄기차게 적었던거 같았다.
지금은, 가 버린 그 사람의 흔적을 그리는 그런 추억일기.
회한과 눈물에 젖은 가 버린 남자의 애기.
-어떻게 하면 저렇게 여자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는 사랑을
할수 있을까?
-한 여자의 가슴에 잊혀지지 않은 사랑을 남긴 그 사람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일까?
-어떤 추억을 남겼으면, 저리도 그 사랑에 절규하는 사랑을
노래 할까?
보지는 못했지만,
그녀는, 사랑의 의미를......
사랑의 아픔을 누구 보담도 알리라.
한장의 글도, 한 쪽의 내 의사도 전하지 못했다.
내글로 인해서 자신의 마음을 닫아 버릴까봐...
매일 매일..
관음증 환자 처럼, 그렇게 조마 조마하게 그녀의 일기를 읽는 것이 일과처럼 재미가 있었다.
지난 사랑의 기억이지만, 매일 매일 그 아픔에 눈물 젖는
글이지만.......
-저렇게 고은 심성의 여자를 울리게 한 그 남자..
그는 분명히 후회 하리라.
그랬었는데....
옛 사랑을 못 잊어 울던 그녀가 어느 날엔....
새론 사랑에 몰입했었다.
그리고 , 지난 사랑의 애기는 끝을 맺었다.
매정하게도 문을 닫아 버렸다.
새론 사랑의 애기 뿐...
저렇게 쉽게도 잊혀지는가 보다.
매일 매일의 가슴아픈 글들은 어디서 온건가..
아니, 현실의 남자가 더 귀중한 존재겠지..
이별, 또 사귐과 또 이별...
-아~~~!!
이건 그녀의 사랑법에 문제가 있는거다.
사랑과 일기는 별개의 문제가 보다.
어떻게 이리도 사귐과 헤어짐이 쉬운가?
그년, 다신 그 남자의 애길 하지 않는다.
그 남자의 애기로 돌아갔음 좋겠는데..
그녀의 아픔이라 한들 내겐 아름다운 사랑의 시로 들리는데
..........
가슴아픈 사연으로 적어가던 그녀의 일기.
글고, 다시 이어지지 않은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다시 만난 사랑에, 옛 사랑은 퇴색되어 잊어 버린 건가?
배신?
배신감을 느꼈다면,내가 순진한건가...
새론 사랑에 몰입했건, 헤어졌건 잊지 않고 처음의 그 사람의
애기가 이어졌음 좋으련만........
그녀는,
다신 그런 애기를 하진 않았다.
그녀의 사랑법은..
새로운 사람이 오기 전까지의 아픔일까?
과거의 사랑에 얽매어 운단 것이 철 없어 보였을가?
-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하는 여자...
헤어진 사람을 그렇게 그리워 몸 부림 치던 여자.
그 여자의 사랑을 마음 깊이 받았던 행복한 남자..
그 사랑조차도 망각해 버리고, 변신을 했던 여자..
몰래 훔쳐본 여자의 모든것이 실망으로 끝났을때 처럼..
그런 허무감과 나만의 배신감을 느꼈다면 내가 너무 이기적인
사고 인지도 모른다.
씁쓸했다.
환상이 깨어진 그녀의 사랑..
그 아름다운 사랑은 영원히 내곁에 두고 보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