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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
지난 토요일에 맡긴 inkel 오디오를 찾았다.
스피커 회로의 선이 끊어져 제대로 작동이 되질 않는단 설명.
수리비 15000 원..
영란이 방에 놓았다.
자기만의 노랠 듣고 싶어 구하고 싶다던 오디오.
멀쩡했다.
시디, 태이프, am.fm 까지 다 들을수 있으니...
다만,스피커 성능이 별로 인거 같다.
a/s 센타의 스피커...
10 만원 이란다.
다음으로 미뤄야 할거 같다.
이왕이면, inkek전문 매장에서 제대로 된 스피커를 사 주고
싶다.
제대로 된 사양의 스피커....
-당분간만 이걸로 들어라..
나중에, 쾅쾅 울리는 스피커로 교체해 줄게...
-이 것도 별로 나쁜줄 모르겠는데....??
-아냐,
이거 소리가 별로 라고 했어.
지난번 설치했던 p.c..
제대로 된 스피커를 달지 못했다.
어제 주문했던 creative inspire 2.1 스피커..
테스트 해 봤다.
음악 감상하긴 그만이었다.
자기 방에서 조용히 음악감상하는 영란이..
쾅쾅 울리는 음향 보다는, 깨끗한 중음정도면 된다.
그런게 좋다고 했다.
내 피시엔, 5.1 체널의 스피커 지만, 음질의 차이는
별로 모른거 같다.
하긴, 이 정도의 수준이 될려면 먼 게 사실이긴 하지만.....
- 네 방에 피시 놔 줬지, 또 오디오 수리해서 갔다 놨지..
이젠 뭐를 설치해야 하나?
- 이젠, 홈 시어터..
- 건 누구나 들을수 있는 곳에 설치 해야지.
그건 숙제로 남겨 두자.
또 모르지..
아빠가 어느 날,
맘이 변해서 갑자기 살지도....
- 아빠, 글고 또 시디도 더 사야 겠어.
내가 들을수 있는건 몇개가 없어.
- 그건 , 네 용돈으로 사고...
좋아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좋다.
일본에서 사왔던 aiwa 시디 플레이어..
그것만 듣고도 불평한 마디 없는 영란이..
되려 미안하다.
머 잖아,
환상의 영상을 즐기는 홈 시어터를 구입할거다.
좋아하는 것은 다 해 주고 싶다.
부모의 마음이란 다 그런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