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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 새꼬시 >
6 시 10 분경에 대학학원 맞은 편으로 옮긴 그곳으로
갔다.
나 빼곤 6 명이 다들 모였다.
돈을 벌었나?
넓직하고, 쉬원한 곳에 새로 신장 개업했나 보다.
- 왜 새꼬시를 좋아들 하는가?
같은 회라도 입안에 가득히 씹히는 맛은,
우럭이나 광어가 좋은데...............
값이 싼것도 아니고.....
- 저 멀리 나주에서 오신탓에 늦었군요..
- 네..
암튼, 여러모로 도와 주신 덕분에 잘 치렀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 고생했어요.
연세가 많으셔도 서운하죠?
- 그럼요..
호상 호상 하던데, 난 그게 그렇게도 듣기 싫더라구요..
1 차 계산은 ,
내가 할려고 했는데 어느새 과장님이 계산해 버렸다.
내가 계산해야 2 차는 가도 부담이 적은데,어쩔수 없었다.
이대로 그냥 가 버린다면 도리가 아니다.
2 차는,
신월동에 있는 지하 룸 싸롱..
< 여우 >가 < 야생화 >로 간판을 바꿔 단 곳..
여전히 음침하고,칙칙하고 시끄러운 그곳....
우리가 들어가자 이미 딴 팀이 홀을 점거하고 광란의 춤을
추고 있었다.
몇 번 홀로 나가 노래 부르고,
o 양과 서툰 춤도 춰 보고.....
허지만,
왜 집중이 되지 않은 걸까.
왜 자꾸 마음이 심란 스러워 지는 걸까.
이 모멸 스럽고 한 심한 내 모습,
탈출하고 싶은 맘 뿐.......
y 에게 간다는 신호만 하고 나오고 말았다.
더 있어봐야 마음이 유쾌해 질거 같지 않다.
모두들 게슴츠레한 모습으로 홀로나가 몸을 흔든다.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털어버리려듯이.......
술을 마셔도,
말똥 말똥 해 지는 내 의식...
언제나 해소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