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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매센타>에 근무할 당시에 같은 부서 팀장들..
그 팀장들이 모여 술 한잔 하잖애기다.
벌써 5 년짼가?
다른 부서로 이동하지 못하고 있는 ㅊ 과장..
그 ㅊ 과장도 스트레스 받으리라.
진급 못하고 그 자리에 서 있으니......
그때의 팀장들.
6 명은 그래도 맘이 서로간에 맞았나 보다.
가끔 술 한잔 하곤 했는데 그걸 끊지 못하고 지금도
가끔 이런 자리를 만들곤 하니.......
- 술 자리라 해도 누구하고 마신거냐..
하는 차이가 있듯..
아무리 술을 먹자 해도 맘이 맞지 않은 사람과는
그런 자리가 가시 방식 같으리라....
6 명의 팀장들..
그래도 마음이 맞아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참석하곤 한다.
홍일점인 ㅇ 팀장까지도 끝까지 자릴 지킨다.
-6 시 세꼬시 집.
그곳이 약속 장소다.
< 작은 생선회 >라고 하면 좋을텐데 왜 새꼬시인가?
야들 야들한 맛이 좋긴 한데, 그거 먹곤 꼭 속이 쓰리다.
새꼬시를 나와선 그 지하 룸에서 또 분위기 잡으려고 할거다.
그 나긋 나긋한 룸 싸롱..
왠지 축축하고 ,
통풍이 잘 되지 않은 곳이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는데 다들
그곳에 2 차는 가는 장소다.
오늘은,
미안한 애기지만.....
2 차는 사양하려고 한다.
아직은.
그런 곳에서 몸을 파 묻고 놀기엔 양심이 허락치 않는다.
그렇다고 데면 데면하게 있으면 그것도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니고..........
이해해 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