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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사촌 형님이 한 사람..
누나가 두 사람이 서울에 살고 있다.
그들이 누군가?
바로 당신들의 아버지와 우리 아버지가 친 형제간인 사이가 아닌가?
어머님은,
그 분들로 보면 숙모.
어머님 입원 3 개월.
벌써 그 입원 사실을 듣고 있었으리라.
그것도 가벼운 입원 아닌, 어쩜 소생이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중증이란 것을.....
헌데,
아직 한 번도 와보는 것도 없고,전화도 없다.
간간히 형님만 입에 바른 소리로 자기 입장을 애기할뿐...
- 한번 들어다 보아야 하는데 미안하구나...
그럴수 있을까?
당신들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라곤 어머님이 마지막이다.
다들 별세하였으니......
허면, 한 번 정도는 다녀가야 인간적인 도리가 아닐까?
이종 사촌들은,
다들 다녀갔다.
서울이 아니라, 경기도에 살아도...
헌데, 그런 비정한 세태가 왠지 서운하다.
작년에 사촌 형수가 입원했을땐 가 보지 못했다.
그것도, 차일 피일 미루다 가 보지 못하고 말았다.
어떻게나 미안 하던지.....
작은 어머님은,
사촌 형수의 위치보담은 더 가까운 존재가 아닌가?
사촌 형님이나, 누나들..
건강도 별로 좋지 않고 또한 직장에 매인 몸이란것 안다.
그렇다고, 어떻게 그렇게 처신한단 말인가?
하다 못해 전화라도 못 한단 말인지....
어찌 생각하면 내가 서운할 이무런 이유가 없다.
바쁜 도시 생활하는데 일일이 그런 일에 생각하면서 살순 없으니까..
허지만,
내 관점에서 보면 이해가 안되고 잊혀지지 않는다.
-어떻게 그럴수가 있단 말인가?
시골길이 멀다고 그런 궁색한 핑게를 댈수 있는가?
내 마음이 외로운가 보다.
이런 사소한 것에도 화가 나고 서운하게 생각하고 있으니....
< 그래,
사람의 생각이 다 같을순 없지..
또 어떤 나름대로의 피치 못할 사정이 있는줄도 모르고...>
이렇게 너른 마음으로 이해를 하다가도 문득 서운한 생각이 드는건
내가 아직도 성숙한 인간이 못된 모양이다.
사촌간......
이 보다 더 가까운 친척은 친 동기간 아니곤 어디 있는가?
친척이란 개념이 점점 희박해 가고, 인간관계가 삭막하게 되어 가는게
현실인걸 내가 너무도 세상을 모른가 보다.
이런 걸로 화가 나는걸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