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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하루동안 멍하니 책상 지키고 앉아 있는게 하루 일과다.
밀려드는 회한과,
지난 날들이 주마등 처럼 지나간다.
다 부질없는 생각들..................
요즘 말이 줄었다.
내 마음을 알지 못 하는 몇 사람은 왜 모임을 주선하지 않느냐고
항의성 전화도 보낸다.
- 요즘 조금 마음이 편치 않아서....
하고 얼버무린다.
이번 주엔 소주 한잔 하자던 동장도 내 마음을 아는지,
내 얼굴에 어리는 수심을 아는것 같다.
-갑자기 시골갈지도 몰라요.
내 마음을 읽고 있는 그녀가 퇴근 시간 맞춰 온단 것도 반갑지 않다.
- 다음 기회로 미루자.
집에 빨리 가봐야 돼.....
아니다.
집에 빨리 가고 싶지 않다.
아니, 그 전화기 곁에 붙어 있어야 옳다.
허지만, 불안감은 차라리 더 멀리 있고 싶다.
주위가 허전한 순이......
불안하고, 심란한가 보다.
누가 옆에 있어 주었음 좋겠단다.
- 걱정마,
상윤 형님에게 모든 것을 다 부탁했으니, 그대로 따라..
글고, 이젠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마음을 차분하게 가져라.
그게 더 좋은 것일거다.
이런 위로만 하고 끊었다.
위중인데도,
아들들은, 뿔뿔히 헤어져 먼 곳에 있으니 기각 막힐일이다.
과연 이런 아들들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어쩌면 빨리 부음만을 기다리고 있는건 아닐까?
당연히 달려 가야 하는 것을 못 가고 있다.
감기와 직장을 핑게로..............
오는 길엔,
무심코 들렸던 까루프 매장.
부부동행으로, 때론 행복에 넘친 모습으로 매장으로 나온 사람들...
전쟁을 피하기 위해 사재기 하러 몰려든 이라크 사람들 처럼 보인다.
-한 꺼번에 저렇게 많은 물건을 사야 할까?
내가 필요한 물건 보담은, 애들이 좋아하는 과자류..
한 보따리 샀다.
영란이도 감기에 감염되었는지 영 기운이 없어 보였다.
먹을 것만 두 보따리...
45000 어치를 샀다.
와이프의 잔소리 한 마디 들을 각오를 해야 한다.
그래도 마음은 왠지 허전하고, 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