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일기장 리스트
히스토리
일기 작성시 태그를 입력하시면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 태그가 표시됩니다.
일기장 설정에서 숨길 수 있습니다.
허~억, 얼마나 놀라셨을까요?그리고 한동안 많이 힘드셨 

그렇죠 종합소득세와 재산세는 5월에 냅니다그거 받고 

사업자 종합소득센가 뭔가 5월말까지 내라고 납부 영수증 

맞아요, 아무나 할 순없지요.남편이 이런저런 잡다한 

대단하시네요 그런 일을 하셧다니..3년 지나도 멀쩡하면 

오지도 않은 5월 세금타령? 부과가 되질 않았는데 어떻 

비가 옥상 식물에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5월에 세금 

맞아요.그래서 불효부모사후회란 주자십회훈이 있나봅니다. 

사랑하는 아들이 선물을 주니 얼마나 즐거웠나요?부모님 

전 어제 아버지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울었어요. 아버지 

국장 들과 식사하고온 동장왈,
- 오늘 식사중에,얼마전에 구로 갔던 그 ㅈ 가 화제였어요.
세상에나....
- 어떤 걸로요?
- ㅈ 가 글쎄, 새로 왔다고 국장과 과 직원 전체 회식자리서
술을 연달아 퍼 마시더니 그러더래요.
국장 보고 어이 아저씨...라고...
- 하긴 그녀는 그러고도 남을 여잘 걸요?
그렇다고 어떻게 아버지 같은 분에게 아저씨라니 ㅋㅋㅋㅋ...
엄연히 계급사회에서 한두계급이 높은 것도 아닌 하늘같은 국장에서 그런 말을 하다니....
배꼽 잡을 일이다.
팀장도, 과장도 어안이 벙벙해 쳐다만 보았단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으로 돌린들 새지 않을까?
그 버릇, 개줄수 있을까?
그 예의없는 행동은 그러고도 남으리라.
가자 마자 회식자리서 그랬으니 또 이력이 하나 오르겠군...
ㅈ 는 대책없는 여자다.
불같이 화가 나면 그 퉁망울 같은 눈을 부라림서 대드는
그 안하무인격인 못된 성격..
나이가 들었건,
어리건 가리지 않은 그녀다.
언젠간,
그녀의 그 못된 성격으로 수명도 채우지 못하고 짤릴거
같다.
하긴,
전에 여 동장에게도 아줌마 했으니...
두말해서 뭘 해.
상사들과 말을 놓고 놀때가 있다.
어디 야외로 갔다던가, 아님 일부러 고위직들이 그런 분위기
를 연출함서 그렇게 끌고 간다.
헌데, 그 많은 직원들 획식자리서 그것도 신출내기 여자가
그런 뚱단지 같은 말을 했으니 화제 일수 밖에..........
똥은 보지 않으면 된다.
부닥치지 않으면 된다.
그녀가 없는 사무실..
화기 애애하다.
살이 저절로 찔거 같기만 하다.
- 사람 미운건 정말 목불인견....
떠나서도 여전히 스켄들을 뿌리는 ㅈ.
별꼴이 반쪽인 그녀의 앞날이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