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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비가 내려서 그런가?
재신 아제가 생각난다.
외가로 해서 어머님을 누나라 부르던 재신아제.
지금 제주도에서 잘 살고 있단다.....
내 어렸을땐 시골의 동네서 대학을 다닌 사람은
통 털어서 < 재신 >아제 혼자였다.
먹고 살기도 어려운 시절이라 대학을 간단 것은
보통의 살림과 교육열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
그 할아버지가 아들 3 형제중 재신아제 만을 대학을
보냈던 것은 셋중 그래도 젤로 총명하게 보였던 탓이
아니었을가?
인물도 셋중에 젤로 잘 생겼던거 같다.
대학을 보냄서 시골의 전답을 탕진할 정도로 가세가 기울었지만
자식을 대학을 보내고있단 희망으로 그 할아버진 늘 당당했다.
- 대학을 나옴 어떤 떳떳한 자리라도 얻겠지??
하는 심정였으리라.
운이 없었는가?
아님 실력이 변변 찮는가....
재신 아제는 대학을 나와서도 별다른 취직도 못하고 놀고 먹는
룸펜정도로 살았던거 같았다.
-참 자식을 저 모양 만들려고 대학을 보냈나?
차라리 일이나 시키지 저 뭐람..
가산만 탕진하고........
그렇게 수군거리곤 했다.
일도 못하고,취직도 못하고 있다가 동네서 나주 읍으로
물건사러 갈때 이용하는 소달구지..
그 소달구지를 끌었다.
동네 사람들의 장날 물건 싣고 가던가,
정미소에 나락을 운반해 주던가......
그를 아는 사람들의 수군거림도 아랑곳하지 않고서
열성으로 소달구지를 끌던 재신아제...
현실은, 늘 고달퍼도 그의 생각은 다른곳에 있었다.
인물 훤출하니 잘 생겼다,
당시론 보기 드문 인텔리 겠다...
제주의 어떤 규수가 그를 좋아했단다.
그리고 결혼하고,그는 제주로 갔지.
그 처가의 덕인지 그의 능력인지 몰라도 그는 제주에서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이름있는 호텔을 경영한단다.
그가 대학을 나온것이 과연 아무런 보탬이 되지 못한
것이었을까?
배움에 꼭 성공하고 , 부자로 살아야 그 가치가 있는건가?
어려운 현실에도 늘 꿈을 꾸면서 살았던 그가 있었기에
오늘의 그런 삶을 사는것이 아니었을가?
소달구지 끈다고 소곤대던 사람들.
그의 진면목을 보지 못하고 나타난 일부분만 평가한 건데..
제주에 가면 한번 찾아가 봐야지....
살아온 애기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