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グイン
会員登録
사랑과 고독, 그리고...
https://yung65.kishe.com/13516
検索
배가본드
挑戦履歴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
日目
1966 년 3월 11일...
1966 년 3월 11일.
난,이날을 잊지 못한다.
해마다 이 날이 오면.......
3 월의 쌀쌀함이 소매에 스며드는 그런 새벽.
난,
이날 신앙촌을 찾았었다.
신앙촌.....
궁벽하고 희망이 절연돤 듯한 시골에서 탈출하고자..
갔던 신앙촌.
거긴 내게 꿈을 희망을 줄거란 기대가 컸다.
가난한 농촌.
어떤 비젼도 보이지 않은 곳에서 탈출하여 난 신앙촌을
찾았다.
그런 나의 비장한 각오(?)에 아버지도 어쩔수 없이 응하고 말았지만, 그건 또 다른 고생을 각오해야했다.
-휘황한 불빛과 번듯한 집들.
깨끗한 도로....
신앙에 심취한 사람들의 선한 표정..
주의 복음이 울려퍼진듯한 오만제단의 은은한 찬송가...
-그래,
여기서 내 웅지를 활짝 펴 보자..내가 머물곳이 바로 여기다.
2 년 머문 신앙촌.
그게 얼마나 허울 좋은 개살구 였던가?
위선에 찬 사람들..
신앙으로 꽁꽁 묶어 자유를 박탈하고.......
하늘 처럼 믿었던 선지자의 비위와 추문들.
견딜수 없었다.
-돈독한 신앙인으로 살아가리라.
늘 신앙안에서 살리라.
그런 다짐이 물거품으로 변해 버렸었지.
내 어리석음인가?
기만인가........
군 입대로 인하여 자연스런 탈출이었지만....
신앙촌의 2 년.
왜 그렇게 망각되지 않을까?
꿈을 앗아간 때문인가.......
내 청춘의 꿈을 송두리채 앗아간 때문였을까.
暗号化
暗号を解読しました。
暗号化
暗号解読を失敗しました
2003-03-12
読み : 334
回答 :
0
回答登録
公開
秘密
回答登録
リストへ
배가본드
検索
ダイアリ一覧
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7048
독백
98
アーカイブ
2025年
37
2025年 2月
14
2025年 1月
23
2025年度すべてを見る
2024年
55
2024年12月
23
2024年11月
12
2024年10月
20
2024年度すべてを見る
2023年
1
2023年 7月
1
2023年度すべてを見る
2020年
1
2020年11月
1
2020年度すべてを見る
2019年
3
2019年11月
2
2019年 8月
1
2019年度すべてを見る
2018年
1
2018年 7月
1
2018年度すべてを見る
2012年
1
2012年 2月
1
2012年度すべてを見る
2011年
335
2011年12月
13
2011年11月
23
2011年10月
22
2011年 9月
36
2011年 8月
28
2011年 7月
23
2011年 6月
25
2011年 5月
30
2011年 4月
40
2011年 3月
34
2011年 2月
26
2011年 1月
35
2011年度すべてを見る
2010年
369
2010年12月
35
2010年11月
29
2010年10月
29
2010年 9月
26
2010年 8月
24
2010年 7月
32
2010年 6月
27
2010年 5月
17
2010年 4月
41
2010年 3月
37
2010年 2月
33
2010年 1月
39
2010年度すべてを見る
2009年
291
2009年12月
34
2009年11月
31
2009年10月
25
2009年 9月
23
2009年 8月
24
2009年 7月
20
2009年 6月
12
2009年 5月
24
2009年 4月
24
2009年 3月
21
2009年 2月
24
2009年 1月
29
2009年度すべてを見る
2008年
277
2008年12月
26
2008年11月
25
2008年10月
24
2008年 9月
33
2008年 8月
21
2008年 7月
25
2008年 6月
16
2008年 5月
13
2008年 4月
18
2008年 3月
24
2008年 2月
25
2008年 1月
27
2008年度すべてを見る
2007年
221
2007年12月
24
2007年11月
39
2007年10月
2
2007年 8月
3
2007年 7月
9
2007年 6月
15
2007年 5月
17
2007年 4月
24
2007年 3月
46
2007年 2月
29
2007年 1月
13
2007年度すべてを見る
2006年
158
2006年12月
20
2006年11月
21
2006年 5月
2
2006年 4月
22
2006年 3月
28
2006年 2月
32
2006年 1月
33
2006年度すべてを見る
2005年
120
2005年12月
41
2005年11月
28
2005年10月
1
2005年 8月
3
2005年 7月
7
2005年 6月
18
2005年 5月
7
2005年 3月
3
2005年 2月
12
2005年度すべてを見る
2004年
403
2004年12月
16
2004年11月
15
2004年10月
13
2004年 9月
27
2004年 8月
21
2004年 7月
29
2004年 6月
34
2004年 5月
40
2004年 4月
39
2004年 3月
50
2004年 2月
61
2004年 1月
58
2004年度すべてを見る
2003年
799
2003年12月
64
2003年11月
61
2003年10月
72
2003年 9月
67
2003年 8月
59
2003年 7月
69
2003年 6月
71
2003年 5月
68
2003年 4月
61
2003年 3月
72
2003年 2月
67
2003年 1月
68
2003年度すべてを見る
2002年
1323
2002年12月
77
2002年11月
89
2002年10月
118
2002年 9月
90
2002年 8月
88
2002年 7月
109
2002年 6月
119
2002年 5月
106
2002年 4月
112
2002年 3月
146
2002年 2月
125
2002年 1月
144
2002年度すべてを見る
2001年
1659
2001年12月
124
2001年11月
129
2001年10月
129
2001年 9月
137
2001年 8月
130
2001年 7月
126
2001年 6月
132
2001年 5月
145
2001年 4月
144
2001年 3月
159
2001年 2月
148
2001年 1月
156
2001年度すべてを見る
2000年
994
2000年12月
157
2000年11月
169
2000年10月
167
2000年 9月
166
2000年 8月
203
2000年 7月
132
2000年度すべてを見る
日記の作成時にタグを入力すると、
ここにタグが表示されます。
日記帳設定から非表示可能です。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
왜?좀 더 영란이곁으로 다가서서생각하지못했을까?바보같이
그래 잘자고 건강해
전 아직 산은 무리에요 너무 오래 걸어야하잖아요 ^^
엉터리 넌 안그래?ㅋㅋ 할수 있는데도 하지 않으니 그렇
아무리 산이 가까워도 안간 사람은 안가더라구요 그게 습
J는 조케따 삼촌 ㅋㅋㅋ여전히 산행을 즐기고 일상생활에
設定
Kishe.com日記帳
ダイアリ一覧
12
1992
사랑과 고독, 그리고...
7048
독백
98
ダイアリー
コミュニティトップ
自分の情報
1966 년 3월 11일.
난,이날을 잊지 못한다.
해마다 이 날이 오면.......
3 월의 쌀쌀함이 소매에 스며드는 그런 새벽.
난,
이날 신앙촌을 찾았었다.
신앙촌.....
궁벽하고 희망이 절연돤 듯한 시골에서 탈출하고자..
갔던 신앙촌.
거긴 내게 꿈을 희망을 줄거란 기대가 컸다.
가난한 농촌.
어떤 비젼도 보이지 않은 곳에서 탈출하여 난 신앙촌을
찾았다.
그런 나의 비장한 각오(?)에 아버지도 어쩔수 없이 응하고 말았지만, 그건 또 다른 고생을 각오해야했다.
-휘황한 불빛과 번듯한 집들.
깨끗한 도로....
신앙에 심취한 사람들의 선한 표정..
주의 복음이 울려퍼진듯한 오만제단의 은은한 찬송가...
-그래,
여기서 내 웅지를 활짝 펴 보자..내가 머물곳이 바로 여기다.
2 년 머문 신앙촌.
그게 얼마나 허울 좋은 개살구 였던가?
위선에 찬 사람들..
신앙으로 꽁꽁 묶어 자유를 박탈하고.......
하늘 처럼 믿었던 선지자의 비위와 추문들.
견딜수 없었다.
-돈독한 신앙인으로 살아가리라.
늘 신앙안에서 살리라.
그런 다짐이 물거품으로 변해 버렸었지.
내 어리석음인가?
기만인가........
군 입대로 인하여 자연스런 탈출이었지만....
신앙촌의 2 년.
왜 그렇게 망각되지 않을까?
꿈을 앗아간 때문인가.......
내 청춘의 꿈을 송두리채 앗아간 때문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