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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양광이 따사롭다.
어제 형수가 해온 찰밥으로 간단히 식사하고,
나주 시내 나들이.....
하긴,시내라고 해야 손바닥 만한 곳이라....
금방 한 바퀴 돈다.
< 이화 약국> 이 있던 중앙동 4거리는 여전히 붐볐지만,
건물들은 여전히 초라하다.
-저 편으로 올라가면 미술 선생였던 김 달수 선생님 댁.
한참 내려오면 내가 자전거를 보관했던 자전거 鋪.....
그 비좁은 가게엔 왜 자전거를 그저 무료로 맡기에 했을까?
자기의 자전거를 고치는건 거기서 하게 한 이유였나?
- 나주 극장 뒷편엔,
우락 부락한 선배들에게 끌려가 호주머니를 홀가당 뒤져
돈을 빼앗겼던 곳....
그 돈은 나중에 김 달수 선생님 의 사모님으로 부터 되돌려 받았지..
- l.g쇼핑 센타가 들어선 곳은 양복지 도매점.
처음 면사무소에 들어갈때 양복지를 끊었던 곳.
그 천으로 바지를 맞췄던 곳이 어디던가?
- 저 문은,
시골아낙들이 각종 농산물을 가져와서 좌판으로 벌려놓던 곳.
그런 넓찍한 공간이 거기 말고 없었던가 보다.
지금의 거리지만,
난 다시 지난 추억속을 걷고 있다.
10 대에 뻔질나게 걸었던 시내..
이젠 50 대가 되어 걸어도 별 변함이 없다.
-그 도로가 그 도로고,
풀썩 먼지이는 도로도 여전하고.......
이면도로엔 선술집이 다닥 다닥 붙어 있다.
생산적인 것은 없고 모두가 소비 도시인가..
먼지이는 도로에서 좌판을 벌리고 나물파는 아낙의 얼굴이
애처롭다.
그래도 고향은 떠나기 싫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