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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영화



  
-무 간도.
-we were soldiers.
-farinelli...
오늘 간간히 시간을 내어 구은 영화 제목.
영화는 3 개지만,
시디는 6개다.


영화 보길 좋아했다.
허지만,
극장가서 대형 화면으로 본 기억이 오래다.
< 감각의 제국 >을 보곤 아직 가 보지 못한거 같다.
지척에 CGV 가 있지만, 가 보지 못했다.
뭐가 그리도 바빳을가?


시디를 카피하여 누구에게 상업적인 목적으로 매매를
한다면 법의 규제를 받겠지만.........
개인 소장도 불법인가?


A 시디에서 B 시디로 카피하는 단순한 작업이긴
하지만, 몇번의 오류를 범해 버린 시디도 몇개다.


카피하고,
그걸 다시 볼때의 선명한 화면.
기쁨이다.


난,
보는 것도 소장도 다 좋아한다.
욕심이 많은건지 몰라도 , 이런 좋은 영화를 소장하고 싶다.
아직은,
홈 시어터를 구비하지 못해서 웅장한 사운드로 볼순 없지만
그래도 선명한 화면으로 볼수는 있으니 다행이다.


< 홈 시어터 >
그리고, 그걸 가끔 감상할수 있는 공간..
더 할나위 없겠는데...........??
이뤄 지겠지, 머 잖아...


거의 모두가 스릴과 박력이 넘치는 영화지만,<애수> 와 같은
불멸의 영화도 볼수 있었음 좋겠다.
그런 우수어린 영화도 있을거다.
내가 모르고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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