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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쪽지는 전엔 왔었는데 님의 건 없던데요?전번 남길께 

그게 아니구요 제가 옥상방수 이전 일기였는데 3개 댓 

이메일 말이죠? 누가 볼까 지웠죠 혹시? 누가 이상한 

배가본드님 반갑습니다.제 댓글 3개는 어디갔을까요?읽으 

그럼요 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사람. 

한 사람의 착오판단으로 이런 민심을 둘로 갈라쳐놓은 과 

대통령 취입시 파면 꿈에도 생각못했겠죠!!!임기도 못채 

파면선고 봤어요.모두 정신바짝 차려야 하겠군요.전에도
그래요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니...오늘
결론은 잘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좋은밤 되세요.^^
3 월의 새벽.
아직은 차다.
늘 그러듯이 배란다 문을 연다.
밖의 날씨가 어떤지.........
하늘은,
온통 희뿌연한 안개로 덮혀있다.
- 안개가 많이 낀 날은 미세한 먼지가
지면에 낮게 깔려있어 운동에 좋지 않다던데...??
가벼운 추리닝 차림으로 나섰다.
싸한 한기가 차게 느껴진다.
사방은 고요하다.
다들 이른 아침의 단잠에 취해있는 이른 새벽..
늘 이때쯤엔,
하얀 목련이 흐드러지게 피던 그 집은,
아직 꽃 망울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그 앞을 지나가기만 해도 기분이 좋던 그 집.
늘 뜰이 정갈하게 정돈되어 있고, 창문은 밝은 베지 색의
커텐으로 쳐 있던 그 집.
마음도 목련 만치나 아름다운 사람들이 살고 있겠지.
- 아직은 멀었나?
봄이 오기엔.......
약간의 가파름을 오르자 금새 후꾼 거림과 땀이 난다.
지금은,
썰렁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볼품없어 보이는 산...
얼마전만 해도 늦은 봄엔,
밤꽃 냄새와 , 아카시아향이 진동했던 이 산.....
개발이란 미명하에 볼품없는 모습으로 되어 버린 산.
망가지면 복구가 영영 불가능한데......
몇몇의 사람들이 뛰고 있다.
더 건강하기 위하여...........
더 의미있는 삶을 살기 위하여...
이 까치산에 오른지 어언 10 여년이 넘는다.
비록 작은 산이지만,
이 산에서 하루를 열었었지.
대 부분의 사람은 다 아는 얼굴들...
가볍게 목레를 하고 지나쳐도 반갑다.
- 사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하여....
운동의 변을 이렇게들 말 한다.
병마에 시달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함이란다.
병마에 시달리는 추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
홀가분하게 떠나기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