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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운동을 등한시 한 탓인지...
머리가 맑지 못하고 흐리멍텅하다.
모든 주위의 것들이 어지럽게 하는가 보다.
어느 것 하나 마음이 편치 않으니....
찌푸등한 기분이 달라질려나?
까치산에 갔다.
봄이 오고 있지만, 새벽의 5 시의 기온은 차게 느껴진다.
아직은,
봄이 오기엔 꽃샘 추위가 남아 있긴 하지만......
몇 바퀴 돌고 철봉대를 잡으니 하얀 서리땜에 미끄덩 거려
제대로 운동을 할수 없다.
그 위에서 뒤로 젖히기 몇번하면 허리가 그렇게 쉬원한데..
- 라디오를 크게 틀어 놓고 빵을 굽는 사람들..
- 김밥을 말며 새벽 손님을 맞는 김밥집 아줌마..
- 가락동 농산물 시장에서 싱싱한 채소를 받아와 장사 준비
하는 시장 사람들...
- 새벽에 빠른 소식을 전하기 위해 신문배달하는 아저씨..
모두가 부지런하게 하루를 여는 사람들이다..
부지런한 발거름으로 하루를 여는 그런 사람의 얼굴은
늘 희망에 넘쳐 있다.
자신의 일에 보람과 희망을 갖고서 살아가는 사람들..
그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잘 사는 사회...
그런 보통 사람들이 잘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 무현
대통령이 오늘 취임한다..
그분의 외양만치나 평범한 사람들이 잘 사는 나라...
우리 모두 기대를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