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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월 <<
마른 풀잎들이 몸을 비틀며
모두 아우성을 치고 있다.
巨仁의 발바닥이 딛고 가는 발자국 만큼씩
고통의 상채기가 깊게 파인다.
역사의 들판을 긋는 거인의 수레바퀴가 건너가고,
지금
먼 지평에 뿜는 놀이 선다.
얼음 박힌 응달에서 진달래
진달래가 곱게 타는 봄 火災.
* 박 남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