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면세점이 제주도에서 문을 열었다 한다.
제주 공항등 3곳에 문을 연 면세점..


< 국제 자유도시 특별 법 > 에 의거한 조치.


제주도가 어떤 곳인가?
천혜의 자연 조건과, 국내 제 1위의 관광지를 넘어 동북아의
중심적인 관광과 물류, 금융도시를 지향했다.


허지만,
그런 천혜의 자연 조건과 온화한 기후를 갖고 있는 이국적인
정서가 깃들인 우리의 보고인 제주도..........
그렇게만 운영하기엔,
너무도 아깝단 생각을 해 봤다.


장차,
세계적인 무역항이자,중국의 상해나 홍콩과, 동서 해상 교통의 중심에 자리잡은 무역 중개항인 싱가포르와 경쟁력이 있는 도시로 탈 바꿈 해야 한다.


- 태마 공원의 개발이나, 환경오염을 막을수 있는 제주도 만의 전기 자동차 운행도 생각해 봐야 한다.


싱가포르 관광길에 놀란건 그들의 미래를 보는 안목에 놀랬다..
그들이 싱크 탱크는 바로 중국인들이다.
거대한 대지와 많은 인력은 중국이 자랑하는 자원이다.


작은 나라 싱가포르를 그렇게 특색있는 도시로 개발하겠단 구상은 어디서 나온 걸가?
- 잘 정돈된 뜰을 거니는 듯한 도시.....
- 잘 거꾸어진 나무와 도로망과 편리한 교통.
- 어디를 가도 친절한 국민들..
- 다 민족이 화합된 분위기로 이끄는 정치..
- 특색있는 태마 공원 건설..


제주도가 개발 된다면 그 모델은 싱가포르가 되어야 할거다.
여러가지로 비슷한 조건을 갖춘 제주도...
< 한국속의 이국 >으로 개발되고, 관광지로 나가야 할거다.


제주도가 그런 국제적인 도시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인푸라 구축도 소홀히 해선 안될거다.
절룸발이 개발이나, 한 가지 특색만으로 승부를 건다고 한다면
그건 한계에 부딪칠 거고, 경쟁력있는 도시가 될수 없다.


-부정 부패 없는 나라..
-공직자를 최고의 선(善)으로 바라보는 의식..
이런 것들이 제 2 의 싱가포르와 같은 국제적인 명성을 얻는
제주도로 만들거란 생각이 든다.


다녀온 주룽새 공원이 그립듯이, 갔던 제주도가 다시 그리워
찾는 제주도를 국제 관광도시로 만들자....
그건,
의지와 확신에서 나오는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