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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그럴수 있을까?
어떻게 사람의 얼굴로 그렇게 잔인할수 있는가?
과연 이런 자들이 우리의 이웃이고, 인간이라 할수가
있는걸까?
과연 이런 몰염치하고, 철면피하고, 인간의 얼굴이 아닌
자들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살라 할수 있는가.........
- 엽기적인 살인 사건..
토막 살인의 범인들...
사람을 ,
20 토막으로 내고서도 그곳에서 나흘간을 살았다니...
무서운 세상이다.
- 헤어진 자기 애인의 목소리와 비슷하다고..
자가용 영업 운전수를 죽였단다..
구치소 동기 두명의 범행..
그리고, 체팅으로 알게 된 여인을 불러내 감금하고
강간하고 , 그 여자가 보는 앞에서 그 남자를 잔인하게
토막내고 승리의 v 자를 그려 보인 잔인함..
- 너도 사진에 찍혔으니, 공범이다.
하고 강간한 여자를 놀렸다니....
이들이 사람인가?
이들도, 이성을 가진 보통 사람일까?
- 인간성의 말살, 인간의 황페화...
그렇게들 말 한다.
어떻게 우리 인간들이 잔인해 졌을까?
- 어떻게 그런 시체 앞에서 태연히 웃어요?
- 웃는것이 더 낫지 않아요?
하더란다.
-이런 자들을, 인간 생명의 존엄성이니, 인권이니 하는 말을
해도 되는가?
-이런 자에게, 휴머니즘이니, 사랑이니, 하는 말을 어떻게 하란
말인가?
-이런 자들 까지도 살려 줘야 하는 것인가?
사형제도가 페지 되어야 하는가..
이 시대의 잔인성.
우린 ,
위의 물음에 진지하게 생각을 해 봐야 할 싯점이 아닐가...
우린 분명히 가치관의 혼돈속에 살고 있다.
- 어떻게 흐린 영혼을 더 맑고 정갈하게 닦아 낼수 있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