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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과정에서 반 노무현 편에 섰던 사람을 기준으로
확인안된 인터넷 살생부가 언론에 공개되어 파장을 몰고
온 모양.......
노무현 당선자의 홈 페이지에,민주당 소속의원을 상대로
특 1 등 1 등 2 등 3 등 공신,
역적, 역적중의 역적.판단 유보등의 6 가지로 분류
구체적으로 거명되었단 애기.
인터넷은 익명성이 보장되고, 또 자유로운 글을 올릴수 있는
것이긴 하지만......
그 사실 확인여부도 없이 언론이 공개 한단 것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떠 돌아다닌 글은, 어떤 신빙성에 의문이 들지만.
그것을 신문에서 공개할땐 일단은 신뢰를 하게 된다.
- 언론의 사명은,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여 알려줄 의무가
있다.
인터넷에 올린 글이라고 해도 그 사실 여부를 검증하는 절차
없이 경쟁적으로 올린단 것은 문제가 있단 생각이 든다.
지금이 왕조시대라도 된단 말인지..
공신은 다 뭐고, 역적은 또 무언가?
1100 만의 반대표..
노 당선자는 그 반대표의 의미를 잊어선 안된다..
그 살생부란 것이 노 당선자 측에서 올린 글은 아닐거다.
누군가 떠돌아 다닌 것을 짜집기 해서 올린 수준일거다.
허지만,
인기와 소문이 생명인 정치가에게 그 등급 분류는
어쩌면,
치명적인 타격일수 있다.
지금은,
노 당선자의 당선에 공이 큰자,훼당행위 한자..
그 편가르기가 중요한게 아니다.
반대편에 섰던 사람도, 찬성편에 섰던 사람도 다 뭉쳐서
노 당선자의 개혁호가 순항할수 있게 이끌어 주어야 한다.
역적중의 역적으로 지명된 사람들은 한때 민주당의 중진 중의 중진인 핵심 의원들이고,대권에 도전의사를 보였던 인사들.....
그런 비중있는 사람을 역적중의 역적이라??
의도적으로 올린 것도 아니고, 살생부도 아니다.
해프닝으로 끝날수 있는 것이기도 할거다.
허면,
언론은, 그걸 뭐 크게 보도할 필요조차 있는 것인가..
작은 것에 연연하지 말고 대국적인 견지에서 북핵 문제라던가?
취임후의 구상과 당선자의 집권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제공해 주는것이 더 국익에 도움이 될거다.
지금은, 갈라진 민심과 불 협화음으로 이어진 여론을 하나로 통일하고, 북한의 돌발적인 행위에 대하여 우리가 이끌어 가야하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지금은,
작은 것에 일희일비 할 때가 아니고, 국익을 위해 국민화합으로
나가야 할때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