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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용으로 기증받은 시신을 돈을 받고 판 의사, 간호사 들이
검거 되었다..
죽은 자들의 유언에 의해서 가족의 합의에 의해서 죽은 자의
시신을 의학 발전을 위한 연구용으로 써 달란 주문였을거다.
산자들의 어떤 빛을 주고자......
- 어떻게 이런 엽기스런 일들이 벌어진단 것인지?
-의학연구용으로 기증 받은 시신에서 적출한 뼈, 피부등으로
성형 수술용 의료용품 제작한 의료업체에 인체 조직을 공급한
성형외과 안 교수...
2500 만원을 받고 팔았다.
-사회복지 법인 간호사 김은 ,
안치된 시신에서 체취한 피부조직을 3 억에 팔았단다.
-서대문구 서모 원장도 태반 60 개를 1개에 5000 원씩 받고
팔았단다.
- 질병에 감염된 인체 조직이 유통되더라도 ,
페기물 관리법에 적용될뿐, 구속이 힘들다..
경찰 관계자의 말.........
의료연구용으로 기증한 시신을 맘대로 훼손하고 ,
돈이 된다니까 양심을 저 버린 의사나..........
태반을 돈으로 환산하여 판 산부인과 의사나...
과연 이들이 우리사회의 엘리트 집단이란 말을 쓸수 있을가?
차라리 가난한 서민들이 그런 범죄를 저질렀다 하면 그래도
동정이나 가지.
뭐가 아쉬워, 그런 추한 짓거리를 저지른단 말인지?
법망을 피해간다고 ?
사회적으로 어떤 문제가 안된다고 해서 그런 짓을 한단
것인지?
법을 운운하기 전에,
고귀한 그런 사자의 배려를 그런 식으로 팽개친 파렴치,
비난 받아 마땅하다.
시신 기증자는,
자신의 몸이 한 가닥의 빛이 되고, 산 자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고귀한 곳에 쓰여지길 원했을거다.
도막 도막 떼어내, 그것이 상품화 되어 팔릴줄은 꿈에도
몰랐을 거다.
마지막 남길 자신의 흔적.
그걸, 유용하게 써 주길 바람서 기증한 몸.
그걸 하 찮은 물건 처럼 매매를 하다니...
개만도 못한 이런 자들을 법 운운함서 풀어줘야 한단 것인가?
특별법을 만들어서 라도 강력히 처벌하여야 하지 않을까..
남을 위해 작은 헌신이라도 하겠단 아름다운 마음으로 던져진
시신.....
참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했는데........
나도 그러고 싶었는데........
이 더러운 자들이 몸 담고 있는세상..
이 쓰레기 보다 못한 자들을 어떻게 박박 쓸어 버릴수
있는 길은 없을까?
세상이 얼마나 더 더러워 질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