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누가 대권을 쥘것인가?
d -day 3 일.유권자의 흐름을 알수 없는 안개 정국.표의 향방을 알수 없는 각당은 초조한가 보다.연신 흑색선전이 난무하고,일단 터트려 보자는 심사인지?의혹을 제기하고 있다.왜 그런 의혹들이 이제야 불거져야 하는건가?터트릴 것이 없어 그런가.- 너러 종금 퇴출 저지 로비..- 정연씨 8 억대 아파트 의혹..끝이 안 보이는 진흙탕 싸움으로 치 닫고 있다.과연 국민의 눈에 어떻게 보일지?- 東 李, 西 盧 판세란다.그것도 막연한 예측일뿐 정확한 것은 아닐거다.그 예측 보도란 것은 믿을만한 것이라고 누가 장담할까?행정 수도 이전과, 북핵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나 보다.- 행정수도 이전 문제에 대해, 한번도 공청회도 ,여론조사도,당정회의도 없이 국가 중대사와 관련된 것을 공약했다.천금 보다 무거워야 할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의 말이 새털 보다더 가볍다이렇게 비난한 한 나라당.- 충청권 행정 이전이 아니라,건설이며,한 나라당이 아파트 값 폭락,상권 붕괴를 주장하는 것은 말도 안되는 소리며 흑색선전이라고되 받아 친 민주당.북의 핵에 대하여는,-노 후보가,평양의 대변인, 노동당 대변인지 묻고 싶다.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 큰일 난다.이렇게 비난 하는가 하면.-북핵 문제로 인해 남북간에 대결국면이 조성되선 안된다.이 회창 후보가 당선되면, 전쟁 불안이 조성되 경제가 흔들린다.이렇게 답하는 민주당.한치도 물러설수 없는 쌈을 벌이고 있다.두 주장이 어느 정도의 일리있는 애기긴 하지만.......과연 그렇게도 두 사람이 그렇게 흑색선전으로 나가야 할까.눈앞에 표가 보인다고 그렇게 상대방을 헐뜯는 건 자신의 표가날라간단 사실을 왜 모를가...오늘 마지막 담판,사회 분야도 뜨거운 대결이 연출될거다.두 번의 토론.어느정도의 자질을 체크 했으리라.과연 누가 뜨거운 열정으로 국정을 이끌어 갈수 있는 인물인가.누가 편안히 살수 있는 나라를 이끌어 갈수 있는 재목인가?신중히 결정하고 ,표로 나타내야 할것이다.아직도 부동층이 20 % 란다.투표장에 가면 감성이 앞선다.그건 자칫 이성을 잃고 정에 흐르기 쉽다.오늘 토론,그 뜨거운 가슴을 보고서 결정하자.21 세기에 처음으로 치뤄진 대통령 선거.국운이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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