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5 日目
그리운 녀석들
두 군데의 모임.이미 어제 작정했다.직원의 돌 잔치엔 봉투만 보내고 못 간다고...-야, h 씨...낼, 내가 선약이 있어서 아마도 못갈거 같애.서운하게 생각할가봐 미리 연락한거야.....-그래요,그럼 끝나고 나서 술 한잔 하죠 뭐..-미안해...사당동 전철역 부근의 횟집.오후 5 시.여유있게 4 시엔 출발해야 한다.친구 k 와 통화했다.- 너 낼 갈거지?- 당근이지,너도 와야해..- 헌데, 횟집에서 끝나고 그 애 말야..또 2차 가자고 날 따라다님 어쩌냐?- 그게 벌써 걱정이니?2 차가서 잘 놀다 오면 좋잖아, 왜 친구가 싫어?- 임마, 그치 알잖아.맥주 500 cc 시켜 놓고 한시간을 떠드는 거..난, 그게 딱 질색이야....왜 그렇게 그앤 눈치가 없는지..내가 그앨 좋아하지 않는단 것을 잘 알텐데 그런다..- 너 좋아하나 보지..- 너 말이라고 하니?난 좌우간 싫어,그런 끈질긴거 싫어, 정말..늘 그런다.그 친구가 오면 같은 방향이라고 함께 올려고 한다이런 저런 이유로 빠지곤 하지만.....눈치가 없는건지..늘 같이서 맥주 한잔 하잖다.습관 처럼.....글고, 맥주집에서의 그의 지루한 대화..듣기도 지겹다.아니, 도망쳐 버리고 싶을때가 있다.- 왜 그렇게도 눈치가 없을까?그리운 친구들을 만나고, 정다운 애기도 하고....철부지 시절의 애피소드를 터트리면서 시간가는줄 모른다.그런 시간이 좋은거다.만남이란거.....헌데, 유독 그 친구 m....그가 올거고 , 갈때 동행을 할려고 할거고..또 내려서 맥주 한잔 하자고 할거다.피해야 한다.내가 싫은걸, 그걸 참고서 그 친구를 위해 그런 지루한 시간을 갖는단것은 싫다.싫은건 싫은거다.- 너 나 싫다.하고 딱 부러지게 할수도 없다.그런 표현을 하지 않아서 그런가?내가 자길 좋아한 것으로 알고 있는가늘 가도 그 옆에 죽어도 앉지를 않는데..그래도 오늘 모임, 기대가 된다.거긴, 순수한 우리들의 웃음이 있고,숨기지 않은 진실한 대화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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