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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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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링을 했다

지난번에 이 사이에 넣은 잇몸 보조품..그 상태및 확인차 칫과에 갔다.잘 되었단 애기와 함께 스케링을 했다.부~~웅 하는 금속성 소리가 귀에 거슬렸지만,건치를 간직하기 위한 이런 정도의 고통은 참을 만 했다.1년에 적어도 한 번 정도는 스케링을 해야 한다나..스케링도 중요하지만,근본적으로 이를 건강하게 보존하기 위한 어떤 노력이 없으면모든것이 허사리라.-하루에 세번, 3 분정도의 칫솔질..그러나 뭣 보담도 중요한건 자기 전에 양치질.그게 가장 중요한거 같다.밤엔,이가 가장 상하기 쉬운 때니까........스케링과, 이가 하얗게 빛나게 하는 약품을 도포했다나?한 30 분정도의 스케링..이가 시리고,잇몸이 아프긴 했지만 하고 나니 입안이 개운하다.이사이에 낀 쩌거기를 다 긁어 냈고,이젠 칫솔질을 잘 하면 된다.- 스케링 비용 8 만원,도포 약품 5 만원..청구 금액은 8 만원 입니다.싸게 해 드린겁니다.( 내가 불쌍해 보였나? 치료비를 깍아 주게..ㅋㅋㅋ.....)카드 결재했다.카드로 쓴건 연말 정산에서 다 계산해 주니까.....외상이면 소도 잡아 먹는다고?자꾸 그 씀씀이가 커짐을 느낀다.마치 거저 나가는 것 처럼......그래도 마지막 칫과 치료 하고 보니 맘이 편하다.이가 부실한건 뭐니 해도 자신의 부 주의에서 찾아야 한다.이에 대한 관심과 부지런함,그건 건치를 가질수 있는 마음 가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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