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일째
가을 날을 기다리며......
- 채상근 - 비 내립니다 떠나는 세월처럼 또 한 계절이 바뀌는 멀리서 가을을 기다리다 마중 나오는 그대 보고픈 그리움으로 비 내립니다 그대 가슴에 쌓아둔 지난 계절 보내지 못한 묵은 편지들 이 비에 젖어 푸른 잉크가 번지듯 그대 그리움에 온몸 물이 듭니다 내가 그대를 수없이 기다리듯 그대가 나를 안타깝게 그리워하는 순간 순간들에 물들었던 세월 빗속에서 우산을 접어 봅니다 나, 이제 이대로 젖고 싶습니다 더 푸른 가을날에 깊게 빠지고 싶습니다 하루라도 그대에게 나, 가을날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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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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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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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