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년마다 실시되는 < 건강 검진 >8 시 30 분 부터 실시된다고 해서 갔더니....9 시가 되어야 시작된단다.이 추위에 떨고 왔는데, 9 시 부터라니.....사전 어떤 의견 조율이 되지 않았나 보다.우선 9 시 부터 시작된 업무땜에 몇 사람은미리 받게 했다.늘 느끼고 아쉬움이 든거 지만.이런 형식적인 건강 검진 보다는,도움이 되는 것 몇 개를 했음 좋겠다.뻔히 눈으로 봐도 알수 있는 몇개의 검진항은병원측의 의료숫가 올려 주기 위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든다.-키와 체중,혈압은 본인이 익히 알고 있는 항목이 아닐가.-혈압이 약간 높게 나오네요?다시 한번 저 편에 가셔서 정밀 검진 해 볼래요?- 얼마 나오나요?- 90에서 148 요.수축기 혈압이 약간 높게 나오네요.뭐 걱정할 수준은 아니고요, 술만 약간 줄이세요.다시 정밀 검진 결과는,90에서 138 이다.무려 10 포인트가 차이가 난다.정상이란다.혈압은, 어떤 분위기에 따라 달라지는가?운동으로 혈압관리를 할수 있다고 하니 신경을 쓰자.피를 뽑고, 위암과 직장암은 별도로 신청을 해야 한다는데이미 12 월 말까진 예약자로 다 찼단다.그래도 신청을 해야 하지 않을까?내년이라 해도 이런 기회가 아님 어떻게 별도로 와서 그런분야의 암검사를 할수 있겠는가.......단단하기만 했던 치아도 하나가 조금 수상 쩍단다치료를 받으란다.이것이 다 나이 먹어 감에 따른 이상 징후가 아닐까....앞으로의 건강 검진을 할 바엔 본인 부담이 좀 되드라도 필수적인 성인병에 대한 것고혈압이라던가, 암이라 던가, 등등....그런 진단하지 않음 나타나지 않은 분야를 했으면 좋겠다.시간만 낭비하는 이런 형식적인 검사를 해서 뭣이 필요할까.....건강 검진 분야는 10 년전이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한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