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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차를 사야 하나?

서부 매매센타 직원인 p 에게 차 나오면 연락하라 했었다.지금의 집의 주차장 폭으론 프라이드 이상은 주차할수없는 공간.길이가 아닌 폭.프라이드 이상은 어떤 차라도 할수없다.수원에서 준단 소나타도 사실은 그런 사정이 있었다.-프라이드 정도의 수준차?현대의 click와 대우의 칼로스 정도.경차 정도로만 사야 한다.- click를 부탁했었다.그게 조금은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다.- 흰색이나, 베지색상.기본에다 스틱차....- 자동이고, 기본차가 아니라 여러가지 달려서 나왔단다.두 대..왜??그 서부매매 센타에서 구입하느냐고??이유가 있다.그곳엔, 임시 번호판 차가 나온다.막 차고지에서 수령만 했다가 몫돈이 아쉬워 파는 사람.그런 차는 신차인데도 약 100-150 정도가 싸다.그 정도 싼게 어딘가?실로 거길 떠난지 딱 1 년이 넘었다.한번도 가보지 않았었다.가고 싶지 않았다.허나, 오늘은 내가 아쉽다 보니 갔지.- 크릭 두대.한댄 파란색, 한댄 검정색상.둘다 색에서 맘에 들지 않았다.그리고 차값은 약 보통 수준으로 770 만원정돈데 이건 옵선을 다 달고해서 1200 이라니...?그럴 필요가 있을가?소형차에 그런 치장이 과연 필요한가?다음 기회를 보기로 했다.가는 길에 매장을 둘러 봤다.경차를 보기 위한......경차는, 비스토와 아스토가 맘에 든다.비스토는 디자인은 좋아보이는데 왠지 작아 보여 아스토를한번 둘러 봤다.임시 번호판 차는 없고 중고차....3 년 탄 차 사고 없는 차 440...별로 맘에 들지 않아 나오고 말았다.주차장 시설만 되어 있다면 쌍용의 다목적차를 사고 싶다.조금 무리를 해서 라도......그 탱크 같은 코란도....ㅎㅎㅎ..차 문제로 오늘도 마음만 설렌 마음으로 매장을 돌아보다가 나오고 말았다.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경차 타다가 영란이 운전하면 넘겨 줄까?어떤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되돌아 오고 말았다.딱히 어떤 것이다하고 정해지지 않는 것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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