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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51 日目
날개를 위한 시
* 유 하 *바람아 기억하는가한때 나는 날개를 갖고 있었네허공을 날며 사랑을 나누다절정의 순간 몸이 터져 죽어버리는수개미의 날개를그러나 어느 날내 날갯짓의 에너지였던 사랑은태양의 지평선을 따라 사라지고난 지금 암흑의 대지에 갇혀떠나간 사랑에 대해 쓰네이젠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진 날개를조금씩 뜯어먹으며생의 나머지를 견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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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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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쪽지는 전엔 왔었는데 님의 건 없던데요?전번 남길께 

이메일 말이죠? 누가 볼까 지웠죠 혹시? 누가 이상한 

배가본드님 반갑습니다.제 댓글 3개는 어디갔을까요?읽으 

그럼요 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사람.
한 사람의 착오판단으로 이런 민심을 둘로 갈라쳐놓은 과
대통령 취입시 파면 꿈에도 생각못했겠죠!!!임기도 못채
파면선고 봤어요.모두 정신바짝 차려야 하겠군요.전에도
그래요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니...오늘
결론은 잘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좋은밤 되세요.^^
염려 덕분에, 만끽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 순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