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監査 後記
지금 시간 8 시 30 분이 지났다.아침 9 시 부터 시작된 감사.아직껏 끝나려면 멀었다.지겹다.우리가 지겨운 것이 그들인들 얼마나 지겨울가?이젠 감사는 끝나고 마무리 작업.확인서 쓸일만 남았다.하두 많아서 표시 해 둔게 한둘이 아니다.물론,그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라,그 질이 문제긴 하지만..........저들은 비록 직위는 우리와 같지만,구청장 명을 받고 나온 대감들(?)우린 어떻든 업무에 대한 평가가 끝났고, 매 맞을 일만남았다.뇌성벽력이 몰아치기 전의 고요..그 숨막히는 정적이 감돈다, 지금.....물론 그런 확인서 쓴단 것이 자신의 신분에 막대한 지장을 줄수도 있고 아무런 문제가 없을지 몰라도 일단은 업무에 대한 과실을 인정하고 , 그것에 대한 사실 확인서를 내야 하는 거라 어디 마음이 편하겠는가?아무리 그렇다 해도 지나친 몸 사림은 결코 좋지 않다.당당히 인정할건 인정하고 의견을 진술 할건 할 거다..당당하게........내일 부터 감사 받을 부서에서 전화가 빗발 친다.어떤 작은 끈이라도 잡으려는 어떤 몸 부림이라면 지나친 것인가?작은 정보라도 알려 달라고 야단이다.허나,지금은 어떤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몇장을 썼고, 어떤 것을 썼다.이렇게 말할 단계가 아니기 때문이다.마음에 긴장들을 한 건가.도시락을 시켜 먹었지만 모두들 입안이 깔깔한 모양이다.맛있게 먹는 사람이 없다.잠시후에 닥쳐올 그런 자신들의 과오를 싫어도 인정해야 한단것.그게 더 마음에 부담으로 다가서기 때문..어서 사무실을 벗어 나고 싶다.아니,좀 쉬고 싶다,긴장을 풀고서 쉬고 싶다.샤워하고, 편안히 눠 < 야인시대 > 나 감상하고 싶다.헌데 2 층 감사장은 떠날 분위기가 아니다.잘 해야 10 시에나 끝나지 않을가?
암호화
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암호화
암호해제를 실패하였습니다.
댓글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