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일째
슬픈 약속
(이정하)우리에겐 약속이 없었다.서로의 눈빛만 응시하다돌아서고 나면 잊어야 했다.그러나하루만 지나도어김없이 기다려지는 너와의 우연한 해후.그저 무작정 걸어봐도묵은 전화수첩을 꺼내 소란스럽게 떠들어봐도어인 일인가,자꾸만 한쪽 가슴이 비어옴은.수없이 되풀이한 작정쯤이야아무것도 아니라고네가 닿았음직한 발길을 찾아나선다.머언 기약도 할 수 없다면이렇게내가 길이 되어 나설 수 밖에내가 약속이 되어 나설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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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를 해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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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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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