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당면 과제

-10 월 10 일 노인잔치.-10 월 14,15 일 행정 감사수감.두 가지 난제가 가로 놓여 있다.노인잔치는, 이미 장소 확보 해 놓고, 다음주엔음식점도 예약을 하고 준비.출장 부페로 하면 편하다.해 마다 해오던 정기적인 행사.뭐 큰 어려움은 없다.400-500 명을 대상으로 음식만 충분하면 된다.그 대상이 노인들이라서 국수 보담은 밥 종류로 하는 것이 낫다.주민 문화복지 센타 운영위원 10 명정도..통장 친목회 회원 10 명 정도...사찰측의 자원봉사자 10 명 정도.그 정도면,자원 봉사원은 충분하다.그 날은 한복을 입으면 좋은데, 그건 강요는 안되어권유 사항으로 애기 하고......< 노인잔치 >에선 늘 선물이 문제다작년에도 두 군데서 우산과 수건이 증정되었다.첨엔,두개를 주다가 하두 사람들이 몰려서 나중엔 한개씩 돌려도 모자라혼났던 기억이 새롭다.대상이 400 명이면 선물은 배를 준비하던가?아님,그만 두라고 해야 한다.지난번 경로잔치에서도 그 선물땜에 그걸 무마하느라 고생했다.차라리 이런 선물이 없었다면?하는 생각을 하는것이 솔직한 심정.분란이 있을 바엔.............장소는,바로 가까운 곳에 있는 寺刹에서 정했다.작년엔, 천주교에서 했지만............그것도 가끔 바꿔가면서 해야지.노인 잔치 보담도 더 비중이 큰 건 감사.공직자들이 감사란 것 보담도 더 중요한건 없다.물론,감사란 것이 전 처럼 뭐 비리을 캐기 위한 것은 아니긴 하지만.....이틀 동안 그런 부담에서 헤맨단 것이 부담이람 부담이지.감사하고 나서 좋은 건 하나도 없으니.................- 감사 자료 뽑고..- 감사 준비하고....이것이 마음에 부담이 드는 거다.물론 그 준비는 담당별로 다 하겠지만,그 총괄은 내가 메야 하는 총대 아닌가?감사팀이 모두가 모른 얼굴로 바뀌고.........- 담담히 받자.이런 감사 어디 한 두번 받았던가?하고 자위를 해도 부담으로 다가온 것은 어쩔수 없다.오늘은, 감사에 대비한 회의를 하기로 했다.이건 피할수 없는 것이 아닌가.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9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