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0 일째
가을 바람에
* 김 세웅 * 가을 바람에 모든 것이 녹슨다.매일 타고 내리던 엘리베이터도,귀뚜라미의 노래도.구름은 낮게 내려와山의 이마를 흐려놓고 바람잡는다.아, 저 구름처럼 모든 것은 장난처럼 시작되어다짐했던 약속마저 녹슬게 하고스스로도 녹슬어 주저앉는다.엘리베이터도, 사랑도 입술도 칼도 녹슬고잊어선 안될 슬픔마저도이슬 맞은 자리마다 녹슨다.녹슬지 않는 유일한 철로처럼가을 해가 지나는 하늘의 길은저리도 빛나는데땅에선 모든 것이 장난처럼 시작되어 주저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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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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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님, 일기가 그림으로 그려지네요.좋은풍경, 좋은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