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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청소년 성 매매..

- 청 소년 성매매..청 소년 성 폭력.....이런 말은 전엔 없었던 말이다.숭고하고, 지순한 性.........그걸 돈으로 사고 팔다니....??성이 상품화 하고,섹스가 숨기고 쉬쉬하는 것이 되지 않은 현실.성의 범람으로 이젠 어떤 야한 것도 별로 느낌으로 다가서지 않은그런 냉랭함.이 메밀만 치면 갖가지 포장으로 뜨는 낯이 간지러운 성 광고..도처에서 발견할수 있는 그런 것들..성은 어쩜,생활속의 일 부분으로 당당히 차지 하고 있는지 모른다.체팅이니, 메일이니 하는 매체가 이런 현상을 더욱 부채질한 것은아닐가?- 내년 부턴 청 소년 성 폭력이나 , 성 매매는 친고죄가 아니라도 수사한단다.반가운 일이다.청 소년은 한참 발랄라고 건강하게 자라야 할 년령.판단력이 부족하고, 그런 행위가 진정 나쁜것인지 좋은 것인지..그걸 모르면서 당한다.- 성교육을 받지 않고 자라는 청 소년.다른 것은 당당하게 애기 하는데 성 문제는 당당하게 그리고 차근 차근히 알려주는 부모가 그리 많지 않다.그러니 애들의 성 교육이란 것은 친구들 사이든 인터넷에서 겨우 귀, 눈동냥으로 아는 수준일거다. 자기 딸과 같은 연령의 어린애를 상대로 그런 파렴치한 성행위를하는 이 시대의 모자란 어른들...도대체 인간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엄성을 갖고 있는 사람을영계란 말이 어찌 나오는지......???아무리 개방된 나라해도, 그리고 그런 세계를 속속들이 안다해도 뉴스 같은데서 어른들의 고약한 행위로 인한 어린 청 소년들이당한 성 폭력들.그걸 같이 보는 건 왠지 부끄럽다.모든 판단 능력이든 , 정신연령이든 낮은 어린 청소년들.그들을 지도 하고 이끌어야 하는 것은 어른들의 몫.....올바른 가치관과 판단력을 이끌어 줘야 하는 어른들..본능이라 해서 인간의 존엄성이나 체면을 깡그리 덮어 두고 인면 수심의인간이하의 행위를 한단 것은 묵과해선 안되리라 본다.보다 강한 철퇴를 내리 쳐야 다른 사람들이 따를게 아닐가?< 친고 죄 > 조항을 삭제하고 , 이유를 막론하고 청소년 상대의 성 매매든 성 폭력이든 그런 행위는 무조건 구속 수사해야 하리라 본다.인기 스타가, 인기 게그맨으로 있다가 사업으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던주 병진등등....어떻게 그런 뻔뻔하고 가증 스러운 행위로 조사를 받는단 것인지....청소년은 가정에 맡기기엔 한계에 다다랐다.국가 차원에서 청소년들이 그런 부끄럽고 떳떳치 못한 것으로자유롭고 순결을 지킬수 있는 길을 터 놓아 주는 것은 좋다..그런 파렴치 범을 친고죄니까....피해자의 고소가 없으면 그걸 수사 못한단 조항..이 얼마나 모순덩어리인가?이게 심심하면 터지는 그런 범죄..원조 교제니, 청소년 성매매니 하는 단어..신상을 공개했는데도 여전히 그런 범죄가 줄지 않은 것은 무슨 뜻인가?솜방망이 법이란 애길 거다.- 혼돈과 어둠의 시대라 해도 우리의 청 소년들이 안심하고 자유롭게살아갈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몫이고 의무가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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