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6 일째
흠결 없는 사람이 없겠지만..
- 장상 총리 서리에 이어 장 대환 서리도 인준 부결.- 국정 공백을 초래하지 않을가?걱정들이다.2 일간의 인사 청문회.어떻게 생각하면, 자존심을 팽개치고 임했던 청문회.개인적인 모욕적인 발언을 받았고,한가닥의 의구심도 다 벗겨진 청문회.- 6 개 월 동안 총리 하려고 저런 수모를 당한담?나 같으면 내 팽개치고 말겠다.- 뭐라고?이 사람아, 총리가 되면 가문의 영광이고 ,비문에, 족보에도 오른 영광인데 그 순간의 청문회를 참지 못할게 뭔가?엇갈린 반응들을 보인다. - 털어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이 있나?백번 옳은 말.먼지도 먼지 나름이지..가벼운 먼지와 시꺼먼 먼지.같다고 할순 없다.대학교수도, 언론사의 사장도 다 벗겨 놓고 보니 오염 투성이.한 나라당의 정략적인 면을 비난을 한다고 해도 이번 청문회는 의미가깊은거라 생각한다.개인의 도덕성이나, 개인적인 치부를 한 사람은 그런 고위직에 오르게해선 안된다.어떻게 오염투성인 사람이 일국의 총리를 한단 말인가?아무리 로봇트 총리라 해도 .........모든것이 깨끗할순 없겠지.허지만,상상할수 없는 재산형성 과정의 투기 의혹과 누락신고한 재산..일부러 내지 않은 증여세.절대로 , 그런 사람은 총리에 오르게 해선 안된다.국정 수행에 지장을 가져 온다 해도 어쩔수 없다.그런 오염된 공직자는 우리사회가 결코 용납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어떻게 그런 사람이 부하 직원들에게 치부하지 마라..투기 하지 말라.청렴하라.....지시를 내린단 말인가?政爭을 따지기 전에,한 줌의 흠결도 없는 진정 청렴한 사람..그런 사람을 선정해서 인준을 해달라 해라..도대체,처음 선정할때의 기준.그 기준은 뭐였는가?부정적인 수단으로 돈을 벌지 않은 사람이 없는건가?지위를 이용했던지 어떤 루트로 정보를 입수했던...............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치부를 한 사람들.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국민의 공복으로 나온단 말인지.....이번의 인사 청문회.흠결없는 사람만이 그런 공직자가 될수 있음을 보여준 좋은선례라고 봐서 지속적으로 그리고, 엄격히 적용했으면 한다.두번이 아니라 ,세번이라도 그런 흠결있는 사람은 절대로 총리에 기용해서는 안된다.이번의 인사 청문회가,청렴하고 깨끗하고 도덕적으로 무난한 사람을 인준한다는 그런 전통을 만드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다.그래야 스스로 자신을 도덕적인 비난을 받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고 그럴거 아닌가?인사 청문회는,그런 도덕적으로 흠결있는 사람을 사전 가려 준단 의미에서 참 좋은제도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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