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스팸메일
스팸메일을 받고 나서 기분이 한두번 정도 나빴던 기억을 가져 보지않은 사람이 드물거다.왜?그게 걸러지지 않고 그대로 전달 되는가?어떻게 해서 이런 선정적인 광고문구가 버젓이 낯이 뜨겁게 그대로 전달되어야 하는가?오늘 반가운 보도를 봤다.공정위가 주관하는 노 스팸( nospam )을 운영한단다.노스팸 사이트에,휴대전화나 유선 전화, 전자우편주소를 등록하면 광고 발송업체들은이메일이나, 광고문을 발송 못하게 된단다.발송했다간 고발된단 반가운 소식.거머리 처럼 지긋 지긋한 스팸메일.난,그런대로 좋다.그 메일의 제목만 봐도 그걸 직감할수 있어 늘 그대로 지우고 만다.- 오빠, 나 심심해..- 놀러와..등등..그 선정적인 문구들.호기심 많은 10 대의 충동을 어떻게 차단하겠는가?필요는 발명의 어머니.그런가 보다.누구나, 그 스팸메일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프로가 없을가?그런 정도의 고민을 해 보지 않은 사람이 있었을가?그래서 그에 대항하는 발명품을 만든거 아닌가.......눈만 뜨며는 넘치는 그런 선정적인 누드와 문구들,,차의 유리창 앞에 놓인 누드 사진.어디를 봐도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사진들을 보게 된다.판단력이 없고, 한참 호기심이 발동하는 우리의 자녀들.그들을,안전하게 지켜 줄수 있는 안전판.그건 불가능 할가?당장 등록해야 겠다.받는 편지함의 가득 찬 스팸메일.그런 짜증난 원치않는 메일들....그런 짜증에서 해방될수 있을가?내가 기다려지는 반가운 메일.그것 보다는 원치않는 메일을 받았을 때의 불쾌함.제발, 그런 광고들이 어디서고 발 디딜 틈을 주지 말아야 할거다.세상은 모두가 속히고 , 속이지 못해 안달하고 있는거 같다.그럴듯한 명분을 앞세워 노인들을 교묘하게 끌어 들인뒤 고가의 건강식품을 팔고 사게 하는 이런 상술.그런 사기꾼들,어디고 발을 딛지 못하게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왜,정상보담 , 비 정상들이 마치 정상적인 것 처럼 행세하는 것일가..서로간에 불신 감정만 드 높아가는 이런 세태.모든 사람이 정당하고 원칙에 충실한 사람이 대접받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할거다.원칙을 지키는 것이 아름다운 사회.그건 개인의 노력보담은 국가가 나서서 이끌어 가야 할거다.앞에서 끌고, 분위기 조성하면 국민은 따르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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