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부모님 을 편하게 모시는 58가지 방법
첫째마당:모든게 마음먹기 나름이다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한다 사소한 일도 부모님 입장에서 생각한다 거짓없이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한다 어디서 왔는가를 잊지 않는다 집안의 기둥임을 늘 기억한다 지혜와 경험을 배우려고 노력 한다 모시기보다`부양받는다`고 믿는다 `노인`이기에 앞서 한 인간으로 존중한다 부모님 일은 언젠 최우선 임을 보여준다 나도 언젠가는 노인이 된다 둘째마당:친밀함을 행동으로 표현하기 오늘밤,함께 자고 싶어요 목욕탕에서 등 밀어 드릴때 손주처럼 안마해 드릴께요 새벽마다 산책하는 즐거움을 나누자 우리는 취미활동 동호인 아무리 바빠도 아침식사는 함께 이벤트로 익살과 재롱을 부려라 드라마 보면서 맞장구치는 여유를 보여라 한달에 한번 어버이 날을 정한다 즐거운 수다쟁이가 되자 셋째마당:누구나 외톨이는 싫다 아무리 작은 일도 결정권은 부모님에게 이성과 사귈 기회를 제공한다 바깥 나들이도 취미 활동의 하나 가족들의 스케줄 관리는 부모님의 몫 부모님 친구는 제 2의 부모님이다 텃밭에서 농사짓는 작은 기쁨을 `추억의 가족사`를 사진첩으로 꾸미자 핑계를 만들어 한달에 한번 뵙는다 바쁜 일거리를 만들어 드린다 넷째마당:옛말은 하나도 틀리지 않는 법 존경하는 마음을 예의범절로부터 조상 모시는데 정성을 보여라 문패에는 부모님 이름도 함께 가급적 맞이가 모시자 부모님 재산은 미리 사회에 기부하자 손때 묻은 물건을 소중히 간직하라 신앙보다 효심이 앞서야 한다 다섯째마당:오래 오래 건강 하세요 멋쟁이로 꾸며 드릴께요 하루 세끼 밥이 보약 못지 않다 우울할 때면 고향을 찿아가자 꾀병도 병이라고 생각하라 지병도 정성으로 고칠수 있다 중병에도 효자는 있다 치매는 초기에 잡아라 죽음과 친해지도록 하라 홀로된 어버이는 꼭 모시고 살자 여섯째마당: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아버지 창업을 도와드릴께요 아버님,점심 도시락을 싸왔어요 만학의 즐거움을 누리게 하자 재치있게 용돈을 드리자 분가해도 부모님 방은 늘 비워둔다 생활비 드리는 데도 테크닉이 필요하다 아버님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싶어요 양로원에 대한 잘못된 오해 일곱째 마당:어버이가 자식에게 바라는 것 형제끼리 우애있게 지내거라 세상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거라 늘 몸조심하고 가정에 충실해라 `난자식`보다 `된자식`으로 키워라 절약하라,그리고 열심히 살아라 백창화님의 책 부모님을 편하게 모시는 58가지 방법 중에서 제목만 적었습니다 현실감이 없는 제목도 있고 내가 꼭 지키고 싶은 그런 제목도 있고 요즘 시부모님 친정 부모님 모시기가 너무 나 편한 위주로 흘러 가고 있지 않은지 반성하며 적어본 글입니다 몇년전 내가 첫아이 임신해서 친정에 들렀을때 친정 아버지께서 이 책을 내어 놓으셨지요 이렇게만 살아 가라고요 오늘 책장정리를 하면서 친정 아버지 손길이 느껴져 앉은 자리에서 한참을 줄줄 소리내어 읽었지요 맘이 편치 못합니다 시댁 어른들께 송구하여 이 반성하는 마음 새로이 여미고 행동하는 지혜를 키워야겠습니다 * 어느 님의일기에서 퍼 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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