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Challenge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1 일째
서 있으면서 가는 나무
* 이 성 선 * 땅에 누운 것들은 모두 싱싱해진다썩을수록 무 가까이서 맑아진다잎 떨어진 가지 사이로 보니구름이 산을 밟았구나아무도 아파하지 않는구나구름 밟은 산을 머리에 이고 있는 나무저 나무는 그냥 나무가 아니다누구에게 길을 묻지 않아도어디로 가고 있는 나무다서 있으면서 가고 있는 산풀잎도 여기 앉아서 구름 냄새가 난다내가 죽으면어떤 냄새가 날까나뭇잎 떨어져 햇살에몸 말리는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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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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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