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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헌혈증서 구합니다

- 사랑으로 새 생명을..오늘 여러분의 곁에서 사랑하는 동료가 암투병으로 인한 헌혈증서가 필요합니다 .직원 여러분의 동참을 호소 합니다.우리구 홈피에 뜬 광고..암투병으로 인한 수혈에 필요한 헌혈증서..본인이 이름을 밝히지 말란 주문도 있었겠지만,누군가를 밝히지 않고 있다.사무실서 부랴 부랴 거출해 보니 겨우 4 장..난 2 장, 다른 직원이 2 장 겨우 4 장이 수거 되었다.집에 보관 하고 있는 증서가 있겠지만, 당장 필요하다고 하니어쩔 도리가 없다.이 헌혈 증서로 피를 얻을수 있고 , 암으로 인한 사경을 해매는 동료가 살아날수 있을거란, 생각으로 마음이 뿌듯하다.당사자는 우리구에서 얼마전에, 타구로 전출간 동료다.그런 동료를 잊지 않고 이런 헌혈 증서를 모으는 동료애에마음이 흐믓하다.암,그 불치의 병.살수 있을지 모를지 알수 없는 상황에서 마음의 고통을 받고 있을 환자.그 환자의 심정은 말 하지 않아도 충분히 알수 있다.여기 있을때, 청소행정과에 있던 o 다.한 2 년전에 업무적으로 맞닥뜨린 적이 있었다.부처간에 협조가 필요한 업무.어찌나 고집이 세던지........타협이 되지 않았다.그 뒤론 청내서 만나도 데면 데면한 관계 였지만,본성은 착한 사람 같았다.이 한장 한장의 헌혈 증서가 힘이 되어 그 친구가 빨리 일어났음 좋겠다.소생할수 있단 것은 어찌 되었든 축복 받을수 있는 일이기 땜이다.겨우 40 대 중반에 위암이라니......이렇게 병마는 예고도 없이 불쑥 찾아오는 불청객이다.- 건강할때 건강은 지켜라.이건 항상 건강은 세심한 주의를 갖고 자신이 보살펴야 하는 것이다.그 동료에게 좋은 소식이 들렸음 좋겠다.- 그때 보내 주신 헌혈 증서가 저에겐 크나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이런 인사를 나중에 받았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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