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1 일째
그 사람
저녁에팔 베고 누워흐르는 계곡에 귀 기울이면거기 카츄샤의 슬픈사랑의 이야기 소리가 들린다.꽃잎으로, 꽃잎으로 흐르다가드디어 물이 된 그 사람.자정에목침을 베고 누워솔잎 스치는 바람 소리에 귀기울이면어린 월명이누이와 이별하는 소리가 들린다.갈잎으로, 갈잎으로 날리다가 어느덧바람이 된 그 사람.아제 아제 바라 아제바라 승 아제모지 사바하.이 무슨 부질 없는 독경 소린가.이 무슨 부질 없는 목탁 소린가.새벽에무릎을 곧추세우고 앉아댓잎의 이슬 맺는 소리에 귀기울이면출가하는 싯달다의뺨에서 떨어지는 눈물 방울 소리가 들린다.안개로, 안개로 흐르다가이제 하늘이 된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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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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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