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61 일째
겨울 연가
# 나 태주 # 한겨울에 하도 심심해도로 찾아 꺼내 보는당신의 눈썹 한 켤레.지난 여름 아무리 찾아도 찾을 수 없던 그것들.움쩍 못하게 얼어붙은저승의 이빨 사이저 건너 하늘의 한복판에.간혹 매운 바람이 걸어놓고 가는당신의 빛나는 알몸.아무리 헤쳐도 헤쳐도보이지 않던 그 속살의 깊이.숙였던 이마를 들어 보일 때눈물에 망가진 눈두덩이.그래서 더욱 당신의 눈썹 검게 보일 때.도로 찾아 드는대이파리 잎마다에 부서져잔잔히 흐느끼는옷 벗은 당신의 흐느낌 소리.가만가만 삭아드는 한숨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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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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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사 가시나봅니다.우리도 지내긴 하는데...제사 

맞아요 사고뭉치가 늘 문젭니다.착한거 하고 사고친거 하 

한집에 한 명은 사고뭉치(!)가 있는것 같아요!그래서 

어쩌면 행복님과는 비슷한 생각을 갖엇던더 같아요정말로 

저는 시골에서 자라 농사짓는게 정말 싫었습니다.공부하고 

행복님이 인생의 정의를 딱 가르쳐주네요그렇죠 자수성가 

당연히 자수성가는 우연이 아니죠!!!인상에 없는것이 세 

내 개인적으론 좋은 사람이 있는데...다들 그런 분이
아무쪼록 이번엔 정말 훌륭한 대통령이 나왔음 좋겠습니다
정치애긴 꿀리지 않는단 애깁니다.그 정치가를 두둔할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