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y.s의 처신
상도동을 방문한 서 청원 한 나라당 대표에게 y.s 가 그랬단다.- 아들 문제는 당신들이 책임져..어떤 것을 책임지란 것인지...........현철이가 감옥가고, 피해를 본것이 다 한나라당을 위한 것이었더란 말인가?8.8 보선에 아들 현철이를 내 보내고자 하는 염원이 큰가 보다.전직 대통령의 아들이, 국회의원을 못 해서야 되겠는가 하고...현철씨가 누군가?5 년전에,국정을 농간하고, 이권에 개입하여 구속까지 되었다가 dj의 사면 조치로 석방된 사람이 아닌가?피 선거권이 있고, 나와도 아무런 문제는 없다고 치자.그렇다고 어떻게 얼굴을 들고 정치를 하겠단 말인지?나오면 될거다.어김없이 지역 감정은 유감없이 발휘 될거니까..마산이 어딘가?바로 y.s의 고향과 같은 곳이 아닌가?그런 자를 자기 고장 사람이라고, 당선 시켜 준다면 3.15 부정선거에 대한 반발의 도화선이 되었던 마산시의 자존심을 훼손한 것일거다.- 부마사태의 도화선이 되었고..- 김 주열 군의 죽음으로 이 승만 정권에 대한 거센 반발을 불러 이르킨그런 거룩한 민주 성지가 아닌가?한 나라 당은 어쩌면 년말에 치뤄질 대통령 선거에 y.s 의 지원이 절실할지도 모른다.그렇다고 해서 원칙도 아니고, 국민의 비난을 무릅쓰고서 그런 부정으로 얼룩진 전직 대통령의 아들을 어떻게 공천을 해 줄수 있단 건가....y.s의 한심한 시국관.어떻게 그렇게도 여론의 동향을 모를가?현직 대통령의 아들들이 각종 비리와 게이트에 연루되어 구속되고 있는마당에 그의 아들도 비슷한 비리를 저지르고 아직도 국민의 마음에앙금이 가시지 않고 남아 있는데도 그런 아들을 보선에 출마 시킬려고 하다니..참 그런 사람이 어떻게 대통령을 했는지.....?어떻게 민심을 몰라도 그렇게 모를수 있는가..- d.j가 노밸상을 탄다니 지나가는 개도 웃겠다...그는 그렇게 40 년 민주화를 위해 몸 담고 있던 사람을 비난했다.전직 대통령까지 한 신분으로.....그럼 자기가 노벨상을 타야 한단 말인가?자기가 타면 정당하고 , 라이벌이던 dj가 타면 개도 웃는단 말인가?그때, 외국 언론도 국내 언론도 dj의 노벨상수상을 축하했었다.전두환에 이어 노태우 까지 모두......이유가 어디 있든,한국인이 노벨 평화상을 탄것 만은 자랑스러운 일이 아닌가..그걸 비난하고 개도 웃는다고 한다면,그걸 주는 나라의 체면은 뭔가?그들은,그렇게 자격도 모자란 사람에게 그런 상을 준단 말인가.....그런 모욕적인 발언을 어떻게 할수 있단 것인지..........자질이 의심 스러웠다.y.s 의 재임 5 년,일제 잔재긴 해도 후세의 자손들에게 교육적인 가치가있는 총독부 건물을허물어 버린 것..우리에게 아픔을 준 가증 스러운 것이긴 해도 역사적인 가치가 충분한총독부 건물( 중앙청 )을 허물어 버릴 이유가 어디 있는가.......??한 보 비리, 현철씨의 각종 이권개입과 국정 농간....그리고 , 국가 부도로 이어진 imf...어느 것 하나 국민의 마음에 쉬원하게 각인 시켜준 것도 없다..지금 현직 대통령이 아들들의 비리에 얼굴을 못 들고 있는 마당에,그런 비리로 얼룩진 그의 아들을 공천달라 하는 것은 시국관을 말하기전에,도덕 불감증에 걸려 있는 사람이 아니고 무언가?그저 어안이 벙벙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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