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50 일째
하늘에 묻어둔 詩
* 이 성 선 * 방에 돌아와 그분은하늘 한 부분을 펼쳐놓고피아노를 치고창 밖으로 퍼지는피아노 소리 가지에서 가지로옮겨앉는 새 한 마리밖은 점점 어둡고音樂은 그치고새도 날아갔다.새가 날아간 밤하늘에별들이 새발자국으로 피어 있다찢어진 별의 발가락 사이영롱한 핏물로 부서져내리는하늘의 音樂오랫동안 허공에 묻어두고버린 내 詩가이밤 비로소 차가운 하늘을 찢고나를 비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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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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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쪽지는 전엔 왔었는데 님의 건 없던데요?전번 남길께 

그게 아니구요 제가 옥상방수 이전 일기였는데 3개 댓 

이메일 말이죠? 누가 볼까 지웠죠 혹시? 누가 이상한 

배가본드님 반갑습니다.제 댓글 3개는 어디갔을까요?읽으 

그럼요 당이 중요한게 아니라 서민의 아픔을 아는 사람. 

한 사람의 착오판단으로 이런 민심을 둘로 갈라쳐놓은 과 

대통령 취입시 파면 꿈에도 생각못했겠죠!!!임기도 못채 

파면선고 봤어요.모두 정신바짝 차려야 하겠군요.전에도 

그래요 잘 살아야 합니다 한번 뿐인 인생이니...오늘 

결론은 잘 살아야겠습니다. ㅎㅎㅎ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