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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일째
자연을 본래대로 보존하는 사람들
일본에 갔을때.......느꼈던 것은, 자연을 그들은 절대로 훼손않고 인공을 가미하지 않고즐긴다는 거 였다.하꼬네 였던가 보다.거긴 노천욕을 할수 있는 상당한 산골였다.이산과 저편의 산을 사이에 두고 그 좁은 계곡아래 작은 집들이있었고,협곡을 따라 맑은 물이 흐르고 있었다.산 등성이를 따라 비 좁아 보이는 도로에 차가 넘쳤고...마치 알프스의 산 동네와 같은 풍경.- 왜 이런 협곡을 그대로 불편하게 살가?이거 이 편과 저 편을 가로막아 흐르는 작은 도랑을 복개한다면참 편리할텐데...??그럼 넓은 도로가 생기고, 이렇게 비 좁게 차들이 엉키지 않아 좋을텐데.....??금방 단견임을 알았다.일본인의 그 취향을 모르고 한 생각였다.아니 ,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생긴 그대로 두고 즐기고 개발하는그들의 생리를 모르고 한 좁은 소견였다.그들은,그 협곡 조차도 그 비 좁은 도랑을 그대로 두고 잘 건사하고 맑은 물이흐르게 놔 두면서 그 불편한데로 ㅡ그대로 살아가고 있었다.최초의 자연 드대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면서 편리함과 자연의 오묘함을 즐기는 사람들.도시를 관통하는 작은 도랑을 그대로 두고 맑은 물이 흘러가는 것을관조할줄 아는 사람들.유황천이 펄펄 끓는다는 곳을 오르는 산은 상당히 가파르고 멀었다..멀리 후지산이 희미하게 보이는 것을 바라보면서 정상으로 올라갈땐,그 굽이 굽이 휘도는 길을 끈질기게 돌고 돌았다.s 자로 굽는 도로가 머리를 어지러울 정도로 심했다.그런데도 나사 모양으로 오르는 길이 머리는 어지럽고 했지만,길 옆으로 우거진 삼림을 바라봄서 오르는 기분도 좋았다.느긋히 천천히 호르면서 원시림을 바라보는 그런 넉넉함...우리 같았음 그렇게 굽이 굽이 오르게 놔 두질 않았을 거다.산 중턱을 일직선으로 잘라 고속도로를 만들지 않았을가?산의 형태를 바꿔 가면서 까지........일본인,그들은 국토를 훼손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 잘 보존하고 있었던거 같았다도심 한 복판에 태고의 전설이 숨쉬는 듯한 원시림이 어떻게 남아있을가?현대와 원시가 함께 숨쉬고 있는 듯한 도시 도꾜....즐비하게 차가 달려도 그 옆은 작은 도랑에서 맑은 물이 흐르는 정경...조상이 몰려준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후손에게 그 모습대로 몰려 주려는 그런 깊은 의미가 아닐가?우리가 본 받아야 할것은 본 받아야 할거라 본다.자연을 사랑하고 훼손하지 않은 그런 마음은 닮아야 하지 않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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