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world cup
32 개 나라가 나름대로의 비책을 동원해서 조국에 영광을 안겨 주기 위해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다.서서히 월드컵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는것 같다.잉글랜드와 스웨덴..그 숙명의 대결..잉글랜드는 ,34 년간 한번도 이긴적 없는 경기에서 이번에도 비기고 말았다.8 개 팀중 가장 실력이 뛰어난 팀이 모인 죽음의 조..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스웨덴. 나이지리아..역시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보여준 아르헨티나..아르헨티나의 자 존심 ' 바티스투타 '가 헤딩의 절묘한 숫을 날려나이지리아를 1 : 0으로 눌렀다.난 나이지리아를 목청껏 응원했는데...??세계의 강호들이 몰려있어 어느 나라도 만만한 나라는 없어 보였다..그제는,사우디가 독일의 전차 군단에 어이없는 8:0의 치욕의 수모를 당했다.2 차 대전때 그 명성을 날리던 롬멜의 전차 군단..사막의 여우 롬멜의 명성이 아직도 독일 축구에 그대로 적용되어 오나 보다.....- 독일의 전차 군단은 녹쓸지 않았다..독일 민족이 어떤 민족인가?어젠,퇴근 하고 가자 마자 축구경기를 봤다.영란이도 축구에 대한 관심이 많은지 끝까지 봤다.전엔, 스포츠가 나오면 어김없이 채널을 돌리더니..........- 너 축구 좋아하지 않잖아?- 이건 월드컵이 잖아?난, 이런 월드컵같은 빅 게임은 좋아해 아빠...4 일날 친구들이 거리에서 보자고 하던데..?- 왜 그런 거리에서 소란스럽게 보는 것을 좋아한다던?이렇게 집에서 조용히 보는 것이 좋잖아?- 같이 떠 들면서 보는 것도 좋지 뭐...응원도 함께 하고...스페인과 슬로베니아.처녀 출전한 슬로 베니아 여서 그런지..체력과 신장은 스페인보다도 훨씬 큰 사람들이 골의 결정력과응집력에서 스페인에 뒤 졌다.그 나라에 대한 전통적인 축구 강국은 하루 아침에 얻은 명성이 아님을스페인이 여실히 보여준것이다.- 폴란드 전을 앞두고 있는 우리나라.동구의 강호.그 힘이 세고 세찬 공격을 어떻게 어떤 식으로 막을수 있을지??반드시 이겨야 하는 부담.반드시 이겨야만 16 강의 문에 다가 설수 있는것.16 강을 넘어 8 강까지 바라본다는 기대....백번 좋지..8 강에 까지 다다른다면..................그러나,너무 김칫국부터 마시는 것은 아닌지?너무 언론에서 앞질러 가는 것은 아닌지?어제 잉글랜드와 스웨덴의 경기를 보면서 잉글랜드가 우리와 비겼다고기뻐했던 우리들..잉글랜드는 우리와 싸울때 전력으로 싸우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을가?결코 잉글랜드는 만만한 팀이 아니었던거다.전력 노출을 위해서 일부러 비긴건 아닌가?한국 축구에 대한 기대.지금은 그저 비관도 섯부른 낙관도 불 필요한단 생각을 한다.그 실력이란 것은 말이 아닌 성적이 말을 해 주기 때문이다....6 월 4 일...그날, 한반도에 태극기가 출렁이는 환희의 순간을 모두 기대해 보자..너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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