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일째
다친 새를 위하여
* 복 효근 * 늦은 저녁 숲에날개를 다쳐 돌아오는 새 있다 무리에서 저만치 처져서 어느 이역의 하늘을 떠돌다 오는지 꺼져가는 석양이 아쉬워별 가까운 먼 하늘까지 갔다가 돌아오는지 절름거리는 날갯짓으로 별빛 한 가닥 물고 오는 새 있다 밤새 새는 부서진 깃을 다듬어 새로이 떠날 채비를 하고 있는지 숲은쓰린 달빛으로 수런거리던 것을---- 숲에 가보라 새벽새는 그새해뜨는 쪽으로 높이 날아오르고 높이 나는 새의 날개깃엔 언제나 핏빛이 돌아 아침해 저리 고운 것을보라 새가 떠난 자리엔 상처받은 자만이 부를 줄 아는곱디 고운 노래가 숲을 흔들어 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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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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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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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