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2 일째
역사는 반복된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한다.반복되는 역사앞에서 왜 인간은 반성을 못하고 그 과오를 되풀이 되어야만 하는가?어제의 과오를 오늘에 경험으로 살려 뼈저린 반성을 했었던들,오늘의 불행은 오지 않았을것을...........??김 대중 대통령 셋째 아들 홍걸이가 오늘 검찰에 출두했단다.뇌물에 대한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기위해....1997 년 5월 , 김 현철씨가 조사 받기 위해 온 그런 현샹이 또 다시재현되고 있다.왜 이런 비리가 그치질 않고 멍에처럼 드리워져 있는가?한국현대사의 민주화의 화신이랄수 있는 두 김씨 거물과 그 아들들.어쩜 똑 같이 그들은 아들로 인하여 국민의 신망을 잃게 된것 까지 흡사할가?김현철이가 소통령으로 국정을 농간한것에 비하면 조용히 뒤에서받은 것이 차이가 있고,김 현철이가 66억원을, 김 홍걸이는 28 억을 받았단 의혹을 받는 것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둘다 대통령의 얼굴에 먹칠한 배은 망덕한 불효자들이다.왜 우리의 대통령의 자녀들은 청와대를 나갈땐 그렇게 떳떳하게 나가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왜 검은 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그런 것인가.........자신의 피붙이가 검찰에 나가는 것을 바라보는 대통령의 가슴은 얼마나답답할가?그 화살은 바로 자기가 정통으로 맞아야만 하는 것을...차라리 죽고 싶은 심정은 아니었을가.잘 나가던 명예가 하루 아침에 오욕으로 물들고 , 야당에선 대통령 자신이 비리의 몸통이란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것은 대통령의 권위가 땅에 떨어져 짓밟히고 있는 현실이다.아무리 사랑하는 자식이란 한들 법을 어긴 그 책임은 엄히 물어야 하고사법 처리가 불가피한것이 아닐가?아니 대통령의 아들들은 더 많은 도덕적인 책임을 느껴야 한다.그들은 결코 일반 시민이 아닌 사람들이다.더 높은 도덕적인 수준의 책임을 느껴야 할것이다.5 년 단임이 몰고온 페혜,정권이 끝나면 모든 것은 끝이란 것을 주위에서 자꾸 충동한것이다.그 솔깃한 유혹에 흔들리지 않은 사람이 드물고...홍걸씨는 조사 받으러 가기 전에 울음을 울었다고 한다.반성하는 것이 너무 늦었다.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긴 틀린 것이다.이젠 법의심판을 달게 받고 국민앞에 사죄하는 길 밖에 다른 대안이 없다.대통령은 영광된 자리이기도 하지만,누구 보담도 더 높은 도덕적인 겸양과 품위를 갖어야 한다.하나 하나의 행동에 조심스럽고도 , 겸손하게 나가야 한다.보는 눈은 여럿이기 때문이다.어느 대통령 보담도 어렵게 된 그 자리,그리고 고생하여 겨우 얻은 정상.......왜 그렇게 자식을 관리하지 못하고 이런 수모를 당해야 하는가?겨우 7개월의 임기를 남기고 이런 부끄러운 일을 당한 그 심정.그 아픈 마음을 충분히 이해는 한다.허지만,아무리 이해한다 해도 자식을 그런 부패 스캔들에 휘말리게 한 그 책임은대통령 자신이 져야 한다.대 국민 사과도 보다 심도있게 성의있게 해야 할것이다.그래서 부모는 자식둔 죄인이라고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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