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배가본드
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50 일째

주차장이 어딘가요?

사무실엔 공터가 없다.주차장도 없을 수 밖에...금 싸라기 땅에 이런 공공 건물이 들어선것 만도 힘들었을 텐데,감히 주차장을 어떻게 만들 념을 했겠는가?그러고 보니 민원인은 주차장으로 인한 애로가 많다.여긴 아파트 지역이고 차를 갖고 오지 않아도 지척인데 왜 들그렇게 차들을 좋아 하는지?아무리 멀어도 10 분거리다.그리고,걷기가 얼마나 좋은가?- 여긴 어디다 주차 하나요?- 바로 옆에 유료 주차장이 있어요.- 그냥 대는 곳은 없나요?- 네 .- 뭐, 관공서에 주차장도 없어요?- 글쎄요, 있음 좋겠지요.너도 나도 차를 몰고 와선 사무실 보도에 댄다.엄연히 보도지 주차지역이 아닌데도.......불법 주차니깐,주차 과태료 딱지를 떼이게 된다.불법 주차 했음 관심을 갖고서 빨랑 나가서 끌고 가던가?뭉기적 거리다가 떼면 벼라별 욕설을 다 한다.-개 ㄴ 들,그냥 두나 보자...여기 사람뿐이 아니라 다들 그런다.자기의 잘 못을 왜 시인을 하지 않은가?보도위에 주차함 안된다고 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일인데?주차 위반을 해 놓고선 왜 욕설인가?자기가 필요해서 왔으면 주차 위반을 말던가?아님,조심해서 떼지 않을 비책을 강구 하던가?30 분당 1000 원이니 그걸 이용하던가.......스스로 저지른 것엔 수용을 하지 않고선 욕만 해 대는 그런 사람들.이런 사람들,자기의 권리만 주장하고 의무는 전혀 이행하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사람들....자기의 것은 모두가 옳고 남의 것은 무조건 나쁘다는 그런 사고...점점이나,이런 철판깐 무리들이 많아진다고 하는 것은 사회적인 문제다.- 법을 지키고,스스로 그 법의 안으로 들어가는 그런 사람들...먼저 내가 무엇을 위해 행동 할것인가............그런 고민을 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아야 하는데...??잘 눈에 띄질 않는다...............

댓글 작성

일기장 리스트

12 1991 사랑과 고독, 그리고... 6982 독백 98

히스토리

키쉬닷컴 일기장
일기장 메인 커뮤니티 메인 나의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