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히스토리
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일째
통일 전망대 가는 길
* 최 동룡 * 봄비의 숲 헤쳐 통일 전망대 가는 길파도는 저마다의 깃에 물새알을 감추고남북으로 흩어져 싹 튼 아픈 씨앗봄비의 껍질을 깨고 눈을 드민다야트막한 山등 굽어 올라저 멀리 바닷물에 꼬리 담근 金剛山안개비 털며 일어설 때빗물 젖어 흐르는 눈물의 골짜기눈썹 짙은 세월을 건어온 녹슨 哨所가오늘은 비밀로 봉인된 입을 열어무어라 소리칠 것 같다望鄕의 가슴 가슴 비 내린다슬픔을 묻어 둔 山河엔귀 잘린 소문만 무성하고안개 짙은 먼 북녘땅은불러도 메아리조차 없다歷史를 돌려 놓는 물굽이 따라쉼없이 또아리를 트는 파도철책을 물어뜯으러 가는가우우 빗방울이 北으로 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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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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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