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내일기장으로 옮겨 도전한다 :
62 일째
부도덕이 판을 친다
- 미국에 거주하는 김 홍걸이가 이 신범 전의원에게 10 만불을줬다.- 미래도시환경대표 최 규선이 이 회창 에게 2 억 5 천만원을 주었다.2001 년 12 월 윤여준의 자택에서 방미 활동에 보탬이 되었음 좋겠다고함서 전했고 윤 여준과의 대화 녹취록이 최 규선의 측근이 보관중이며22 일 쯤이면 나올 거다.엊그제 보도된 것들이다.자고 나면 새론 부패의혹이 터져 나오고 있는 작금.홍3 이란 별칭으로 대통령의 아들들의 부패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하여야 한단 것등등...머리가 어지럽다.누가 깨끗하고 누가 오염된 정치인인지..도대체 분간이 안가게 폭로로 치닫고 있다.국정을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가?자기 아들들이 연류된 사건이라고 그런가.....泣斬馬謖의 심정으로 대통령은 결단을 내려야 한다.시간을 끌 필요가 없다.결연한 모습으로 국민들의 의혹을 풀어줘야 한다.상한 생선을 뒤로 미룬다고 해서 그 냄새가 나지 않던가?이유가 어디 있든,작금의 상황은 대통령의 아들들이 그런 부도덕한 것에 연류되어 있다.사실이든 , 아니든..........어떤 결단을 보여 줘야 그 다운 행동이 아닐가??대통령 이기 전에,아버지의 도리를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기 땜이다.모든 일엔 때가 있다.그 시기가 지금이다.이런 시기를 놓치면 결국은 더 큰 화가 올지도 모른다.- 역사는 똑 같은 우를 되풀이 되고 있다고 하질 않던가.그 지난 역사속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면 그 사람처럼 어리석은 사람이있는가?1979 년의 박 정희 대통령의 비극적인 종말.한치 앞도 바라보지 못했던 긴박했던 순간들.y.h 여공사건과 부마 사태..그때,부마사태에서 강공이 아닌 좀 더 현명하고 유연한 정책을 썼더라면그는 결국 그렇게 비극적인 종말을 고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강공책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강공에서 때론 유연하게.........그 부마사태의 강공은 결국은 들끓는 인심에 불을 지른격이었고,궁정동의 비극으로 이어져 왔지 않는가?대통령은 민심을 읽어야 한다.시정의 민심은 다들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홍3 이 부패와 부정에 연류되어 국정을 혼란 시키고 있다고..그런 의혹...설령 그게 의혹일뿐, 어떤 것도 아닌 순백한 것이라 해도 침묵으로 있어선 안 된다.특검제를 도입하던가.........국정조사를 받아 들여 그 다운 면모를 보여 주는 것이 좋다.임기중에,맞을것을 맞고, 내년에 청와대를 떠날때 국민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편안히 떠날수 있는 것이 아닌가.......자식이 그런 더러운 것에 연류되었단 의혹.피를 토하고 싶은 분통일거다.허지만,침묵이 치유책은 아니지 않는가....??국민들은 대통령의 결단을 바라보고 있을 따름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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