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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 일기가 사라져 버려 이렇게 도전변을 쓰네요 답답합니다 :
23 日目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날이 갈수록 오래되어 편안한친구가 되고 싶습니다.매일 만나도 반갑고, 자주 만나도 좋고 어느땐 잊혀졌다가도 다시 만나면한결같이 즐거운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마음속에 있는 이야기를 모두 꺼내 놓아도아무런 거리낌없이 들어주는 친구웃음소리와 눈물방울을 같이 듣고 보면서그 기쁨을 더해가고슬픔을 나눌 수 있는 친구멀리있든지 가까이 있든지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까지함께 걸어야만 마음이 놓이는 그런친구가 되고 싶습니다.당신이 손 내밀면잡을수 있는 거리에 있을 그 누군가가바로 나 이고 싶습니다. - 서 혜영님의 시에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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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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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문제, 참 어려운 문제죠.문제는, 어른들의 사고 

감사합니다 그렇겠죠 혼자도 나름대로 좋은점은 있으리라 

아이고, 고생이 많으시군요.층간소음 참기가 쉽지않죠! 

그렇군요. ^^전 젊었을땐 친구도 좋고 어울림이 좋던데 

남자들도 수다를 잘 떨어요 소통이 되니까요.어제 같은 

봄날의 등산, 것도 좋은친구랑 참 좋아보입니다.거기다 

네 ㅡ그렇죠, 좀 더 현명하게 기다리고 국민들이 고
나라가 빠른 정상 궤도로 진입하기위해 모두가 나라와국민
그날 복사꽃피던 봄날훌쩍신앙촌 떠난 그날 설마네가 이렇
채 난숙 16살소녀 그녀가 내곁으로 다가설때가슴뛰고